영생이란 무엇인가? : Are you still burning?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이다(요17:3).

참된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에 있다. 생명은 예수가 말씀하신 말씀 자체인 것이다. 생명은 죽음과 구별되는 살아있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로부터 얻은 신자들의 생명을 나타낸다.

이 생명은 은혜와 거룩함의 생명이다.

영생은 그리스도의 말씀과 계명과 인격에 굳게 닻을 내리고 있다.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요5:24).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다(요3:18).

영생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죽어서 얻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생명을 간직한 자들이다.

 

예수께서 직접 선언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게 믿느냐(요11:25~26).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 치신 자라(요6:27).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가 나의 구원이 되신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이다.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은혜로 생명을 얻은 것이다.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현재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되리라(요12:25).

영생은 그 안에 영원한 씨앗을 소유하고 있다. 말씀은 꺼지지 않는 불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히4:12).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다보며, 하나님께 전심으로 집중하는 자는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는 자다. 생명을 가진 자다. 영생을 가진 자다.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부활과 생명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부활과 생명은

사망을 정복하시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권능의 구현이다.

생명은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 죽음으로부터 벗어난 생명,

무덤을 초월한 생명을 의미한다.

우리 안에 생명이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은 자기 자신의 생명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들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우리 살아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4:11).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은 그리스도에 의해 칭의 되었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도,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이렇게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될 것은 더욱 확실한 것이다(롬5:10).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말씀과 살리시는 영의 능력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엡3:12)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으로 우리는 담대히 일어서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것이니라(롬8:10).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요6:54).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고전15:42~43).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8).

 

우리 안에 말씀이 없으면 생명이 없는 것이다.

우리 안에 말씀이 없으면 성령께서 내주하지 아니하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 말씀이 없으면 영생이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영생이 없으면 이것보다 더 불쌍한 것은 없다.

생명이 임하였다. 생명이 말씀으로 잉태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서 있는 곳이 영광이 임하는 곳이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바로 그곳이 교회다.

우리가 서 있는 그곳이 부활과 생명이 임하는 곳이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인 것이다(요3:6).

그리스도인은 거듭난 자들이다. 영생을 간직한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