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두려워하는가?(롬8:10~11)
말씀은 곧 영이고 말씀은 곧 생명이다(요6:63).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 하심으로 영과 진리가 우리에게 임하였다.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롬8:14).
우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다(갈4:6).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것이다(롬8:10).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고후4:7).
우리는 어둠의 땅속에 갇혀있는 자들이다. 빛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다.
가장 낮은 곳, 생명이 없는 곳에 주님이 찾아오셨다.
십자가는 절망과 죽음 속에서의 하나님의 개입하심이다.
예수님께서 죽음의 계약을 파기 하셨다. 몸값을 지불하셨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하셨다. 우리에게 생명의 씨앗을 심으셨다.
우리가 생명에 삼킨 바 될 때 진리와 은혜로 충만케 하신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이끄신다.
신약시대에 영원한 생명의 인치심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다(롬8:11).
우리는 열등하고 못나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없으면 불행한 것이다.
만일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는 것이다(롬8:9).
우리는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니라 영에 속한 자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신 것이다(엡2:5~6).
우리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것이다(골1:13).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 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케 하신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성령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신다.
기적의 삶을 살아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영과 진리 안에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이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우리가 서 있는 그곳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장소이다.
영과 진리 안에서 삶으로 드리는 예배,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적 예배이다.
사람들은 장소에 목숨을 건다. 바로 이곳에만 구원이 있다고 천 년 이상 싸우고 있다.
분열과 갈등, 종교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은
복음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이 우리에게 임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시작이라(막1:1).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
성령께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케 하신다.
그를 믿는 자는 그 깊은 곳에서 생명수가 흘러넘쳐 사망의 땅을 적시게 하신다.
성령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함에 이르게까지 나아가게 하신다.
이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선포하셨다.
우리의 현재의 상황과 여건에 낙담하지 말라. 함몰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환경과 처지와 조건 속에서 일하신다.
우리는 생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고 만족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일 뿐이다(렘2:13).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는 것이다(요4:14).
예수님께서 승리하게 하신다. 기적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를 구현하고 계신다.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되어 진 자를 통하여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바라다보아야 한다. 우리가 믿는 것은 지금도 죽음 속에서
생명을 만들어 내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것이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무엇을 의심하는가? 이기는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 들을 상속으로
받는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7). 선포하셨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