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하심으로 생명이 임하였다(요14:1~27).
요한복음은 예수는 성육신(成肉身)하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하고 있다.
그가 바로 그리스도다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누린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요14장은 예수님의 고별설교다. 유언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약속하신다(요14:18).
그가 바로 보혜사이시다. 진리의 영이시다. 성령이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말씀은 곧 영이다.
말씀은 곧 생명이다. 예수님 말씀 자체가 곧 생명인 것이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라(요14:2).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23절은 2절 말씀의 성취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17:2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롬5:1~2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4).
이 말씀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요15:16. 요16:23~24.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요14:16). 성령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다(고전1:30).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빌4:6~7.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요6:35. 요7:37~38.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 임하였다.
부활과 생명이 임하였다.
신앙은 먹고 마시는 것이다.
그분의 살과 피를 마실 때 생명이 잉태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종교인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닌다.
종교적이지만 거듭난 적이 없다. 그들은 종교적이지만 의가 없다.
그리스도가 없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종교 생활은 그만두고 그리스도께 돌아가야 한다.
새 언약의 피를 마실 때 죽은 자가 살아나며 생명이 임하는 것이다.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가 나의 구원이 되신 것이다.
예수가 나의 본체가 되는 것이다. 내가 죽었기 때문에 가는 길이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인의 길이다.
믿음은 현재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며 사는 것이다.
오늘 내가 하늘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나는 죽은 자인 것이다.
내게 생명이 없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은 곧 성령이시다. 말씀은 곧 생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