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들이다(계3:14~22).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을 얼마나 아느냐의 싸움이다.
신앙이란 누가 주인이냐의 싸움이다.
상식, 윤리, 도덕, 세상 가치관이 우리의 기준이 아니다.
하나님나라를 발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삶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빌3:7).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난 자들이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우월감과 자기방어는 사람의 본성이다. 자기 우월감은 죄의 뿌리다.
우월감과 자기방어가 예수 십자가로 죽어야만 복음의 은혜를 누리고 화목할 수 있다.
우리는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서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던 자들이었다(엡2:12).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었다. 돈, 술, 욕망, 우월감, 자기 의의 노예가 되었다.
육체와 마음의 욕심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었다.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는 자들이 되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신실하심이 우리에게 나타났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소망이요, 거룩함과 지혜와 기쁨의 자녀들이 되어가게 하신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함은,
예수 그 존귀하신 보배를 우리 연약한 질그릇에 가졌기 때문이다.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고후4:7~9).
우리 살아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다(고후4:11).
십자가는 우리가 비난과 멸시, 배신과 수치, 죽음 가운데 있을지라도
바로 그곳에서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이다. 복음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복음은 능력과 성령과 성령의 열매로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분은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는 것은 죽음 속에서 생명을 만들어 내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믿는 것이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생명이 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믿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하늘에 속한 자다.
우리는 반석 위에 세워진 자들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것이다(골1:13).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것이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신 것이다(엡2: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활과 생명이 임한 것이다. 영에 속한 자가 되었다(롬8:9).
하나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롬14:17).
율법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이다(고후4:18).
소망을 하늘에 두라.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다.
하나님은 우리 같은 자를 통하여서도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과 처지와 조건 속에서 일하신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역전시키신다. 성령께서 기적이 되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기적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 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우리로 알게 하시는 것이다(엡1:17~19).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는 것이다(요5:25).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선포하셨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무엇을 걱정하는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역사하는 하늘에 속한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