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라(엡1:13~14).
우리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다(엡1:13).
구원의 기쁜 소식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 표시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신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것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엡1:14).
신자는 성령이 계신 자들이다. 참 이스라엘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안에서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엡4:30).
성령께서 하늘에 속한 것과 같이 신자도 하늘에 속한 자임을 보증하는 것이다.
너는 내 것이라 선포하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하늘에 속한 자다.
신앙은 말씀을 통하여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날마다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성령을 통해 우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신다(엡3:1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시키신 것이다(롬8:2).
죽은 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임한 것이다.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이보다 더 큰 기적은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존귀하고 보배로운 자들이다.
믿음이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말씀과 동행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것이다.
말씀과 동행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이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복된 길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길이다.
십자가의 부활과 생명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것이다(골1:13).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우리의 소속과 신분이 변화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복음이 임하였음을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였음을 믿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기쁨과 평안이 임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능력이다.
우리가 포기하지 아니할 때,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우상은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내가 주인인 모든 것을 말한다.
우상은 돈, 권력, 성 중독, 연예인, 정치, 스포츠, 게임, 오락 등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며 우선순위를 높게 두는 모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 같은 사람을 통하여서도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과 처지와 조건 속에서 일하신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역전시키신다.
기적이 되게 하신다. 예수를 믿으면 첫 번째 감동 자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내 자신을 바라다보지 말고 내게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 예수만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의롭다하심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선인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사람은 믿을 수 없으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신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할지라도, 답답한 일을 당할지라도,
박해를 받을지라도, 거꾸러뜨림을 당할지라도
우리가 거침없이 일어섬은 우리의 연약한 질그릇 안에 예수 생명을 간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포기할지라도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처한 그곳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요셉이나 모세, 이스라엘과 같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를 구현하고 계신다.
우리가 처한 상황과 조건, 환경에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되어진 자를 통하여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의를 바라다보아야 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다.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성령께서 간섭하시는 것이다.
기적의 삶, 살아내게 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신다. 기적이 되게 하신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 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다. 복음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임하였다.
부활과 생명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기적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다.
말씀대로 살아내야 한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