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레20:22~23, 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라(레20:26).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부르심을 받은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밝힌다.
이스라엘이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만민 중에서 구별되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본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목이 곧고 우월감과 자기방어가 가득하였다.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였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너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나님의 성령께서 네 안에 거하신다고 선포하셨다.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종교라는 틀 안에 가두어 놓고 산다.
우리는 겉모습만 종교인이다. 거룩은 외부로부터 입혀지는 것이 아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이다. 사람이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기까지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다.
거룩은 절차가 아니라 사는 방식이다. 거룩은 오직 우리의 삶으로만 증명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다(요15:4).
거룩함과 지혜와 의로움과 구원함은 오직 예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네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수24:15b).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기르기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 손에 넘겨주었노라(수24:11b).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않게 하라(레20:22).
내가 네 앞에서 쫓아낸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레20:23a).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들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4:3).
거룩함을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다(살전4:8).
오늘은 우리가 거듭난 날이다. 오늘은 새로운 영광이 회복된 날이다.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오늘은 부활과 생명이 우리에게 임한 날이다.
우리는 생명을 가진 자들이다. 사망을 이기었다. 선포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되어 진 자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간직한 자들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임 함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소망을 믿음으로 간직한 자들이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라.
네가 서 있는 그곳에서 네발의 신을 벗으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에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 값없이 주리라.
이기는 자들은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임재한 자들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죽음 속에서 생명을 만들어 내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믿는 것이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그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아들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다.
너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라. 너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라(엡1:13).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게 하신다.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우리는 그의 일하심을 써 내려가는 것이다.
그의 일하심을 증거하는 삶, 살아내는 것이다.
우리 죽을 육체에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신다.
기적의 삶을 살아내게 하신다. 두려워 말라. 의심하지 말라. 다 이루었다. 선포하셨다.
우월감과 자기방어가 예수 십자가로 죽어야만 복음의 은혜를 누리고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죽어야만 영과 진리가 우리 안에 거하신다.
영과 진리가 우리 안에 거할 때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삶 살아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하나님의 성전이라 칭함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될 때, 생명수가 흘러넘쳐 사망의 땅을 적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