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크신 은혜가 공군교회에 소속된 성도님들의 모든 삶의 여정에 항상 충만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이라는 역병이 범람하면서, 정상적인 신앙활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열정을 갖고 헌신하시던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이 이전에 갖었던 복음의 열정이
많이 식어있는 이즈음에,
우리 다시 복음의 열정을 갖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재삼 가슴에 담고, 공군교회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위하여, 기도와 헌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며, 앞으로 교회교육연구소를 통하여
많은 신앙생활관련 자료를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 믿음의 성도들께서 기도중에 활용하시고, 정말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선 바른 신앙생활을 하므로서,
공군교회가 회복되고, 목회자들께서도 열정과 헌신의 마음으로 성도들의 신앙생활 회복되는 전환의 계기가
되는시기가 도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전도에 관하여 짧은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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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교회가 망하는 징조다!
우리가 시급히 회복해야 할 과제는 전도, 즉 불신자를 향한 교회의 복음 전파다.
어떤 교회는 전도가 인본주의로 흘렀다고 전도 자체를 거부하고,
회심한 사람에 대해서는 개인주의, 주관주의적 체험이라고 평가 절하하면서 회심을 빼고 교회 공동체성만 강조한다.
전도에 문제가 많다고 전도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
회심한 자의 체험에 문제가 있다고 회심 자체를 설교하지 않겠다는 것은 극단이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또한 개인의 회심을 교회의 공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도 도를 넘는 처사다. 이 모든 것들이 복음 전파를 방해하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영혼 구원의 방편으로 정하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목회자가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한 적이 없고,
전할 줄도 모른다는 사실은 부끄럽지만 오늘 우리의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성례는 한없이 높이고 강조하고 있으니...
중세와 같이 교회가 망하는 징조가 아닌가..?
한 영혼이 깨어날 수 있도록 강단에서 복음이 선포되어야 한다.
목회자부터 복음을 들고 밖으로 나가야 한다.
교회는 교회 안팎에서 한 영혼의 회심을 위한 복음 선포를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개혁파 교회라면 누구보다 불신자에게 복음을 잘 전해야 한다.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했다고 믿고 은혜의 복음 밖에 대안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칼빈주의가 은혜의 교리(Doctrines of Grace)로 서지 못하면 그 순간으로 사망한 교리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