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지낼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
다시 말해 사람의 태어남과 종말이 하나님 안에 속해 있다는 뜻이다.
누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따라서 인간의 종말을 맞이 하게 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때를 준비해야 한다.
인간은 태어 나면서 부터 종말의 하나님과의 대면의 시간은 점점 가까이 갈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하며 사는 이들은 실로 많지 않다.
인생 종말은 곧 심판의 때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나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며 회개를 통하여 단정한 그리스도의 신부처럼 살아가야 한다.
주님이 재림 하는 그날은 곧 심판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이단 취급을 받는 현실이 안타깝다.
하지만 성경은 반드시 주님의 재림과 심판과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엄히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들은 이런 것을 믿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에
죄 짓는 일에 용감하다.
주님의 때는 도적이 오는 것처럼 갑자기 이루어질 것이다.
준비 하지 않는 자들에게 종말은 빠르던 늦던 간에 언제 오던지 갑작스러운 것이다.
주님 앞에 서는 날 하나님과 회계 할 때에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 했는지
반드시 물으실 것이다.
주신 달란트를 뭍어 두는 것은 한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책망과 형벌이 따르게 될 것이다.
내가 잘 살면 잘 사는 것으로 베풀며 살라는 것이요
많이 배웠으면 남을 잘 인도 하도록 주신 달라트다.
내가 지금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던지 그것이 곧 달란트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사명이다.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살아낼 것인가?
나만을 위해 사는 자는 하나님 앞에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없다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바 되어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기에
나만을 주장 하는 것은 강도와 같은 짓이다.
우리가 살아 가는 것은 오직 베푸신 은혜로만이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오직 주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성도요 은혜를 아는 자의 본분이다
***이 글을 읽은 후에 잠시 묵상을 하시면서 자신의 신앙 생활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