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칼럼 게시판

AA

혀의 죄 -제임스 멜튼

사람들이 자기들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는 가가 그 사람의 성격의 많은 부분을 말해줄 수 있습니다.

사나카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말은 마음의 색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그 입이 말하기 때문이라.”(12:34)

잠언 1821죽음과 생명이 혀의 권세 안에 있나니 혀를 사랑하는 자들은 그것에서 나는 열매를 먹으리라

야고보서 36절에서도 성경은 혀가 불이요, 죄악의 세상이라고 말씀하시며,

야고보서 38절에서는 혀를 죽이는 독이라고 말씀합니다.

어느 바보가 탄환이 장전된 총을 가지고 부주의하게 놀고 장난치는 것처럼,

너무나 많은 크리스쳔들이 오늘날 죽이는 독인 자기들의 혀를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주고 있는 그 언급되지 않은 해를 충분히 깨달을 수 있다면!

만일 우리가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이 갖는 그 총체적인 효력을 깨달을 수 있다면!

아마도 성경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사람의 혀를 만드셨으므로,

그 주제를 언급하시기에 가장 합당하신 분은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확실히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혀의 사용과 오용을 언급하시며 선한 조언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드러난 혀가 짓는 죄들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거짓말하는 혀

잠언 25:18

자기 이웃에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는 사람은 큰 망치요, 칼이요, 예리한 화살이니라

따라서 거짓말하는 혀는 치명적인 무기를 오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가장 근접한 타인(큰 나무망치), 몇 걸음 떨어진 자(),

혹은 아주 먼거리에 있는 사람(화살)에게 해를 끼치는데 사용되곤 한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며(8:44) 하나님께서 거짓말하는 혀를 싫어하신다고 (6:17) 말씀하십니다.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계시록21:8절에 따라서 불호수 안에 자기들의 몫을 갖게될 것입니다.

 

 

아첨하는 혀

아첨 역시 혀로 짓는 죄의 일종입니다.

성경은 아첨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의로운 자가 아니라 사악한 자의 특성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들의 입에는 신실함이 없기 때문이니, 그들의 속은 심히 사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5:9)

만일 투표자들이 아첨하는 언변에 근거하기보다 실적에 근거하여 지도자들을 선출하였다면 우리나라에 어떤 발전이 있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아첨은 단순히 거짓의 한 형태일 뿐이며, 그것은 크리스쳔의 삶에 있어서 어떤 위치도 차지해서는 안 됩니다.

 

 

교만한 혀

성경은 또한 교만한 혀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시편12:3-4은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교만한 것들을 말하는 혀들을 끊으시리로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우리의 혀로 이기리라, 우리의 입술은 우리의 것이니, 누가 우리를 주관하는 주인이 되리요? 하였으니

세상에서 가장 성가신 크리스쳔들은 교만한 혀를 가진 자들인데 왜냐하면 교만한 혀는 보통 닫혀진 귀를 대동하기 때문입니다!  

교만한-혀를 지닌 크리스쳔들은

일반적으로 너무나 자기 자신으로 가득차서, 그들은 그 밖에 어느 누구로부터도 좀처럼 거의 배우지 않습니다.

교만한-혀를 지닌 크리스쳔은

자신의 지식과 섬김에 관하여 많이 이야기하지만, 주님에 관하여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교회에서, 교만한-혀를 가진 크리스쳔은

그 교회가 어떤 기능을 해야하는지 온갖 종류의 제안들을 할 것이지만,

그러나 그의 제안들이, 만일 받아들여진다면, 그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부담을 지우게될 것입니다.

교만한 -혀를 지닌 크리스쳔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를 가르치거나 설득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형제들이여,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혀를 미워하십니다.

성령님께서 겸손과 친절의 방식으로 당신의 혀를 사용하시도록 허락하십시오.

왜냐하면 교만은 다만 하나님의 성령님을 소멸시키고 당신의 간증에 해를 끼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용된 혀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들의 혀를 남용함으로써 죄를 짓습니다.

전도서 53절은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의 음성도 많은 말로 인하여 알려지기 때문이라

사람들은 자기들이 많은 말을 함으로 영리한 것처럼 보이리라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 반대를 말씀하십니다.

전도서 5:2절은 말씀합니다,

 “너는 네 입을 경솔히 열지 말며,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조급하여 말을 내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 위에 있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네 말들을 적게 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수다쟁이의 입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말합니다, “, 그것이 바로 내가 사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회개하십시오!

당신의 죄들을 자복하고 회개하십시오. 당신의 사악함을 정당화하는 것을 멈추고 당신이 회개하도록 주님께 도움을 간구하십시오.

 

재빠른 혀 -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인가를 말하기 전에 정말로 기다릴 필요가 있을 때, 너무나 신속히 말함으로써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잠언서 1813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연을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수치를 당하느니라

당신이 너무 빨리 말함으로써, 얼마나 여러번 당신은 당신의 말들을 다시 먹어야만했습니까?  

야고보서 119절은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고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는 두 개를 주시고 입은 오직 하나만 주셨다고 당신은 생각합니까?

 

뒤에서 험담하는 혀 -

잠언 2523절과 로마서 130절은 뒤에서 험담하는 혀에 관하여 언급하십니다.

뒤에서 험담하는 자는 당신이 자리에 없을 때는 당신을 비방하는 데 자기들의 혀를 놀리지만

당신이 자리에 있을 때는 자기들의 비방을 감추고 당신을 대면하는 자들입니다.

참으로 이는 문제들을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더 가중시키는 비겁한 중상모략자입니다.

험담하는 자는 설교자와(TO) 말하기 보다 설교자에 관하여(ABOUT) 말하기를 훨씬 좋아합니다.

험담하는 자는 교회 안의 연약한 자들에게 힘을 주는 말들을 해주기보다는 그들에 관하여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험담하는 자는 누구에게도 결코 유익하지 않으며, 누구도 험담을 통해서는 힘을 얻거나 세움을 입지 못합니다.

험담하는 자들을 주의하십시오,

특별히 형제들 사이에 불일치를 조장하는 자들을 주의하십시오!(6:19)

 

소문을 퍼뜨리는 혀 -

잠언 18:8은 말씀하십니다,

소문을 퍼뜨리는 자의 말은 상처들과 같아서, 그것들은 뱃속의 가장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도다

레위기 1916절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네 백성 가운데 위아래로 다니며 험담하는 자가 되지 말고

모든 크리스쳔들은 자신의 원하는 바를 부인하고 교회와 다른 크리스쳔들을 세우기를 구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14:19, 2:3)

 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기독교를 세우는 것과는 완전히 정 반대입니다.

소문은(소문을 가지고 전달하고 다니는 것) 온갖 해로운 정보를 주변에 퍼뜨리고,

사단은 하나님의 일을 막고 헐기위해서 그러한 정보들을 사용합니다.

잠언에 의하면, 소문의 희생자는 상처입은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크리스쳔이 다른 크리스쳔을 상처입히는 것을 금하시지만, 그러나 그런 일이 항상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크리스쳔들은 마치 하나님께서 다른 크리스쳔들에 대하여 말을 전달하라고 자기들을 부르셨다고 생각하며 사는 듯 보입니다.

많은 크리스쳔소식지들이 어떤 사역이나 개인적 생활에 관하여 최근의 소식들을 그리스도의 몸에 알리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소문을 퍼뜨리는 행위들을 정당화시키곤 하는 많은 말들이 실려있지만 성경 구절은 소문이라고 일축합니다.

 

저주하는 혀 -

크리스쳔들을 포함하여,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혀를 저주하는데 사용하는 고약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서 3:13-14절은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의 혀로는 속임수를 쓰며,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은 저주와 악독으로 가득 차고

이 구절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그들의 불경건한 방식들에 관하여 엄격하게 다루고 있지만,

오늘날 교회 안에도 습관적으로 저주하는 크리스쳔들이 많이 있습니다.  

 

벗이여,

왜 당신은 하나님께서 죽은 자, 해로운 자, 그리고 독이라고 말씀하시는 어떤 자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기를 원합니까?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이에 그것이 그에게 임하게 하시고, 그가 축복(祝福)하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더니,

그것이 그로부터 멀리 떠나게 하옵소서. 그가 옷을 입듯 저주함으로 자신을 덮었으니,

그것이 물같이 그의 창자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의 뼈들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109:17-18)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삶이 비참하기 때문에 저주합니다.

그들은 불행하기 때문에 자기들의 타락한 말로 그것이 알려지게 만듭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로 인해서 그들을 불행하게 두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저주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저주하십니다!

크리스쳔들이여, 당신의 입이 저주로 가득차 있을 때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찌르는 혀 -

또다른 죄스러운 혀는 찌르는 혀입니다.

잠언12:18은 이 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칼로 찌르는 것같이 말하는 자도 있으나 지혜로운 자들의 혀는 건강하게 하느니라

어떤 사람들은 사단이 타인들을 공격하고 모욕할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날카로운 찌르는 혀를 가지고 있다.

성경은 크리스쳔들이 자기들의 말을 은혜(4:6)의 지배를 받게해야한다고 명령하시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기들의 형제들을 찌르는 검처럼 자기들의 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테디 루즈벨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부드럽게 말하고 커다란 지팡이를 들고다니라

그러나 만일 당신이 부드럽게 말한다면 당신에게는 커다란 지팡이가 필요없을 것이다 라는 것이 진리입니다!

디도서 2:8

정죄받지 않을 건전한 말을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명령합니다.

 

벗이여,

당신은 악하게 사용되지 않을 은혜로운 말을 사용합니까 아니면 찌르는 혀를 소유하고 있습니까?

모든 크리스쳔들은 다음과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제 말이 은혜롭고 부드럽게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내일 제가 그것들을 먹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침묵하는 혀 -

침묵하는 혀 역시 죄스러운 혀인데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고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8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후에 너희가 능력을 받고,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크리스쳔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주님에 관하여 침묵하는 것은 주님을 반대하는 죄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淫亂)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하시니라.”(8:38)

 

형제들이여,

만일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 당신이 당신 자신에 관하여 부끄럽게 생각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오늘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구주를 위하여 말할 기회를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침묵하는 혀를 가지는 죄가 발견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는 우리가 많은 일에서 실족하나니, 만일 누구든지 말에 실족하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며, 온 몸도 제어할 수 있느니라”(3:2)

 

공군교회를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자신의 혀를 통제하고 잘 사용하여 축복된 삶을 살아 가시 길 소망합니다!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료 구원의 확신관련 교육연구소 2018.01.30 251
공지 자료 이신칭의와 이행칭의에 대하여 교육연구소 2018.01.30 323
공지 자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교육연구소 2018.01.30 212
공지 자료 멘토링과목 중 기도에 관한 참고자료 교육연구소 2018.01.30 91
공지 자료 일대일제자훈련을 위한 양육자 지침(필수활용) 교육연구소 2018.01.30 553
40 교회를 다녀야 하는 10가지 이유 구정회 2023.10.10 55
39 강한 군대는 굳건한 신앙에서 나옵니다. 장윤진군목 2022.08.01 82
38 자료 [사이트-포대 군목수련회] 특강 자료 001 장윤진군목 2022.06.21 111
37 자료 복음, 알고 적용하고 있는가? 장윤진 2022.06.16 82
36 자료 사람을 세우는 공군교회2 장윤진 2022.06.10 173
35 자료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2 구정회 2022.05.30 130
34 자료 나는 가짜였다2 구정회 2022.05.30 77
33 자료 교회가 개혁해야 할 방향은? 구정회 2022.05.20 52
32 자료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궤계 7가지 구정회 2022.05.20 96
31 자료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교회가 망하는 징조다 구정회 2022.05.20 111
30 소식 당신의 말은 남에게 힘을 주는 말입니까 구정회 2018.12.03 1192
29 기도요청 하나님 앞에 설 때를 생각하는 오늘의 삶1 구정회 2018.07.17 1029
28 자료 나는 예수쟁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가? 구정회 2018.07.14 1293
27 자료 인간 지각능력의 한계속에 자신의 실체를 알기 구정회 2018.07.14 1139
26 자료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 구정회 2018.07.06 1291
25 자료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지낼 것인가? 구정회 2018.07.06 1107
24 자료 진짜 그리스도인의 자가 진단법 7가지 구정회 2018.07.06 258
자료 혀의 죄 (삶에서 실천바랍니다) 구정회 2018.06.30 124
22 자료 하나님과 만남이 없는 예배 구정회 2018.06.21 123
21 자료 순종이란 무엇인가?1 구정회 2018.06.21 25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