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지각능력의 한계 속에 자신의 실체를 알기
ㅇ 인간은 자기 주위에 존재하는 빛 중 90퍼센트 이상을 보지 못하는 우수하지 못한 존재입니다.
대자연 속에는 可視光線 이외에도 많은 빛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EX. X선, TV 라디오 휴대전화기가 수신하는 전자파, 음식을 익혀주는 마이크로웨이브 등이 모두 빛임)
ㅇ 빛을 진동수에 따라 분류하면 가시광선이 점유하는 영역은 전체의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물리학계의 주장에 의하면 우주 속에 존재하는 물질의 90% 이상은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없는 암흑 물질(dark matter)이라고 합니다.
ㅇ 이 세상에 존재하는 빛을 다 보는 줄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이 생각한다면,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ㅇ 인간의 귀는 어떠한가요?. 소리는 그 본질이 공기의 진동인데,
인간의 귀는 1초당 20 내지 2만 번 진동하는 음파만 들을 수 있답니다.
가청영역을 벗어나는 음파를 초음파(超音波)라 부르고 있지요.
ㅇ 개는 3만 8천, 박쥐는 9만 8천, 돌고래는 20만의 진동수를 가지는 초음파를 듣는다.
현대의학에서는 진동수 1백만 ∼ 1천만 사이의 초음파를 사용하여 인체 내부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ㅇ 그러나 인간의 귀는 주변에 존재하는 음파의 1%도 못 듣고 있는 셈입니다.
∴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사의 90% 이상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인간의 판단력은 어떤가요?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사실만 보고
인간은 무려 1,500년 동안 天動說을 믿어 온 어리석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한 오늘에도 우주 구성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진공에너지 (DARK ENERGY)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도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에게 세상을 살면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는
-겸허나 겸손(humility)한 모습으로 타인과 사물을 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매사에 임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