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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6.21 새벽말씀

권화영2023.06.21 09:3306.21조회 수 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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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11:25-36) 9-11장까지의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소결론부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얻기 원합니다.

 

1.바울은 우리가 깨달아야 할 신비가 있다 말합니다.

->(25절)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하지 말아라 이방인의 믿는 사람이 충만할 때까지 이스라엘이 자기 고집, 완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신비이다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완고함, 우둔함 때문에 이방인 선교가 열린 것이다 설명합니다.

->이방인의 수가 차게 되면 이스라엘에게 질투심이 일어나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다 라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6절) 그리하여 장차 이스라엘 모두가 구원받을 것이다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이스라엘도 구원 받을 것이며, 세계복음화의 비전이고 완성인 것입니다.

->이스라엘로 부터 시작된 복음이 지구를 돌아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역사하실 것이다 라는 이천 년 동안 품은 교회의 놀라운 비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궁극적 구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성전, 예루살렘 땅, 시온에서 구원자가 나온다 말합니다.

->경건하지 않은 이스라엘을 돌이키실 것이다 말합니다.

->(27절) 그들의 죄가 없어질 것이고 언약이 이루어질 것이다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입니다.

->죽음 이전과 이후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신앙은 멀리 바라보는 것과 가까이 바라보는 것의 조화입니다.

->지금 현실이 어렵다면 멀리 보는 것입니다.

->멀리 보았으나 답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시 현실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가운데 망원경과 현미경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숲과 나무를 번갈아가면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멀리 보는 것이 좋다하여 계속 멀리만 보게 되면 현실을 놓치게 됩니다.

->또한 현실이 중요하다 하여 앞만 쳐다보면 방향을 잃게 됩니다.

->바울은 9-11장을 얘기하다보니 이스라엘 구원에 대해 답이 없지만 주님의 비전이 성취되는 신비, 비전의 때가 올 것이다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루실 큰 비전은 주님께 맡기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 현실 속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안에서의 신비를 깨닫는 것입니다.

*신비를 깨닫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28절) 복음의 관점으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원수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선택의 관점으로 보면 이스라엘의 조상들로 말마암아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29절)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 하나님 백성됨, 선택받아 율법 맡은 자됨의 선물을 주심에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과거에 부르신 것, 지금 이방인을 부르신 것에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은사를 주시고 백성으로 삼으신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30절) 이방인이었던 너희들이 전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불순종하였으나 이제 이스라엘이 불순종하게 되므로 너희에게 기회가 온 것이며, 긍휼을 입었다 말합니다.

->(31절) 너희도 긍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이스라엘이 비록 하나님을 등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결론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이 아니고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으로 부르신 사람에게 그 뜻이 있고 아직 구원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나름의 섭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 불쌍히 여기심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33절)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알 수 없고 그 판단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34절) 누가 과연 주님의 마음을 잘 안다고 내세울 수가 있겠으며, 하나님 옆에서 조언할 수 없다 말합니다.

->(35절) 주님 앞에서 거래 할 수 없다 말합니다.

->(36절) 우주를 포함한 모든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모든 만물과 우주의 운행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으며,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주님께서 완성하신다 말합니다.

->우리가 우주의 신비를 다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선택의 신비를 다 알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구원을 얻은 것이 신비입니다.

->이천년 전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 제자들이 전파했던 복음이 오늘 나에게 도착했다는 것이 놀라운 신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사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연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주님의 신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현실이 이해되지 않으면 넓고 넓으신 주님의 궁극의 비전을 바라보고 멀리 보이지 않으면 오늘 나에게 주신 주님의 뜻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과 동행해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나에게 복음을 주시고 나를 구원하셔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 주님의부르심과 은사에 후회하심이 없다는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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