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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6.12 새벽말씀

권화영2023.06.12 22:2806.12조회 수 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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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8:18-30) 장차 우리가 누릴 영광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8절)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영광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모하는지, 영광을 주시는 분에 대해서 오늘 본문을 묵상하고 주시는 교훈을 깨닫기 원합니다.

 

1.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창조원형으로 회복되는 영광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창조 때 영광으로 회복 된다는 비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9절) 모든 피조물이 간절히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영에 거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절)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피조물들도 누리고 싶어합니다.

->피조물들도 아담의 선악과 사건으로 인해 함께 타락했습니다. 

->그로인해 썩어질 것들에게 종 노릇하고 있으며, 자연세계도 우리가 구원받듯이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 하나님의 영에 거하면서 깊이 사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광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피조물들도 구원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2절) 자연세계 피조물들도 죄 가운데에서 탄식하고 고통을 겪고 있음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인해 자연세계 전부에도 죄의 그늘이 주어졌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놀라운 비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하나님을 의지하여 울법의 말씀을 이루는 것,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져 가는 우리의 구원이 개인적 차원과 교회 공동체 일부의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온전히 부으실 때 모든 피조세계도 구원, 회복이 주어진다는 놀라운 비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하고 행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누리는 모든 구원의 은혜는 우리 자신에게만 머무르는 수준이 아니라 전자연적, 지구적, 우주적인 차원의 구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원대한 구원의 일부로써 우리에게 구원이 주어진 것이며,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아침 기도할 때 모든 피조세계를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 그 안에 내가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의 구원의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우리는 나의 일상, 문제, 고민, 상황에만 매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인도를 받아 기도하게 될 때 우리의 시야, 우리의 영이 확장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시야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야가 확장된다는 것은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기도 자리에서부터 우주적 차원의 시야로 확대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부으시어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사람, 백성, 자녀로 삼으신 것을 온 우주적 구원과 연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 사람이 구원받은 것은 놀라운 사건이며, 우주적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나는 영광,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창조원형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비전을 깨닫고 품으며, 기도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온 지구적, 우주적 차원의 영광, 구원을 말씀합니다.

 

 

2.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은 참고 기다림, 기다리고 소망함으로 누리게 되는 영광입니다.

->(23절) 피조물도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기다리듯 우리도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질 완전한 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의 속량이란? 우리의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겠으나 주님 다시 오시어 세상을 심판하실 때 무덤 가운데 흩어져 있던 우리의 몸이 형성되어 일어나면서 우리의 영, 혼, 육이 완전해집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영, 혼, 육을 온전케 하실 그날을 우리는 바라보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영원한 천국, 새하늘과 새땅에서 주님과 함께 왕노릇할 그 때가 있다는 것이며, 그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24절) 우리의 구원은 소망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나 이러한 보이지 않는 소망을 바랄 수 밖에 없다 말합니다.

->(25절) 보이지 않는 내용을 바라고 있으므로 그저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인내,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25, 26절) '그러나 참아라, 기다리라, 인내하라' 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께서 도우십니다.

->우리가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인내하고 기다리고 소망할 때 혼자 감당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께서 함께 기도하고 계십니다. 

->(27절)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니 기도를 들으시는 성부 하나님이 아십니다.

->성령의 생각을 아시니 성령과 한마음이 되시고 성령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니 우리와 한마음이 되시고 한 뜻이 되는 것입니다.

->(28절) 성령께서 기도해 주시니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시고 성령의 생각을 아시어 우리의 소망과 인내를 아시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갈 때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협력, 힘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 소망, 인내가 있으며, 함께 도우시고 기도하시는 성령의 기도, 탄식, 간구가 있고 이것이 합력하게 될 때 기도를 들으시는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 하나님과 한 몸이 되고 우리를 구원하시어 다스리시는 성자 예수님이 한마음 되시고 삼위 하나님과 한마음, 한뜻이 되므로 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뜻과 인내, 소망을 아시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 우리의 구원, 영광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지구적, 우주적 차원과 연결 되어있고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심으로 유지되는 것이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이루시는 구원, 우리의 인내, 소망이 합력하여여 이루어지는 구원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런 놀라운 영광을 누리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미 기도, 간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미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결되어 이 땅을 살아가고 있으며, 영적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것이 이미 큰 영광인 것입니다.

*이런 영광에 동참하고 함께 기도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장차 우리가 누리는 영광은 영화의 영광입니다.

->(29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미리 아시고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지 못할 때 우리가 구원받을 자로 이미 예정되었습니다.

->(30절) 그들을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아 거룩해지도록 하시고 장차 영화롭게 하신다는 비전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완성단계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됩니다.(칭의)

->이것은 이미 주님께서 예정하신 것입니다.

->의롭다고 일컬어진 다음 주님과 교제가 시작되어 주님을 닮아갑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 삶이 점점 변화되어집니다.(성화)

->성화의 과정이 우리삶 가운데 연속되어 때를 따라 육신의 죽음을 맞게 된다 할지라도 장차 천국에서 부활로 눈뜨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천국에서 회복시키시고 완전하게 하시는 것이 영화이며, 영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토록 왕 노릇하는 놀라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영화의 영광, 비전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경험하게 될 최종단계는 영화, 영적으로 변화입니다.

->우리는 이때를 바라보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세상의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의 시야를 확대하라 말씀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지구적, 우주적 차원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가능한 것은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구하시고 도우셔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합력하시고 그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인내, 소망, 기도하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장차 구원의 최종단계는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우리의 시야를 확장하면서 일상속에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 장차 우리가 누릴 놀라운 영광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자가 가야할 방향입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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