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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6.7 새벽말씀

권화영2023.06.07 22:2206.07조회 수 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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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6:1-14) 그리스도의 의가 어떻게 우리의 의가 되는가,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 어떻게 우리가 한 일이 되어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인가에 대해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시는 교훈 얻기를 원합니다.

 

1.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의롭다 하심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구약의 창세기에서 '남자와 여자가 그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룰지로다'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 가정을 이루시고 자녀를 출산하여 아름다운 교제를 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연합입니다.

->'너는 나다'의 사랑의 교제, 사랑으로 한 몸을 이루는 것이 연합입니다.

->신약에서의 연합에 대해 예수님은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라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말을 관계적으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부단히 간구와 기도하며, 바라보면서 말씀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주님께서는 영으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내면세계를 장악하고 나와 동행하게 되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한 몸을 이루시는 원리가 연합입니다.

->연합이란? 인격적인 존재가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한 몸을 이루되 각자의 개별성, 정체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친밀한 교제와 사랑으로 완전히 한 몸을 이루지만 각자의 개별성이 사라진 상태로 융합되는 것이 아니라 더 분명하게 자기 정체성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영, 혼, 육으로 한 몸을 이룰수록 남자는 더 남자다워지고 여자는 더 여자다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로마서 말씀은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연합의 원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의가 우리의 의가된다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연합하는 것입니다.

->(3-5절)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 세례입니다.

->(6, 7절) 연합을 통해서 우리에게 의롭다 하심을 얻게되며 더이상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는다 설명합니다.

->(8절) 우리가 믿는 것은 그리스도와 죽었다는 것과 부활할 것을 믿는 것입니다.

->(9절)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하여 부활하게 되었으니 죽음,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10, 11절) 이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기는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의 의미는 죄에 대해 더이상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정의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중 영과 육이 분리되는 것, 외부자극에 더이상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해 살아있다는 것은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세상문화, 풍조, 세상의 죄악된 흐름에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 하나님께만 반응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께만 살아있는 자가 되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죽으심에 참여하고 주님의 부활하심의 능력을 덧입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연합의 원리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신앙의 여정은 날마다 죽고 날마다 사는 것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날마다 죽고 날마다 십자가에 죽는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항복선언을 하고나면 하나님이 부으시는 생명의 힘과 지혜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합이며, 연합을 이루는 삶입니다.

*우리 주님과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온전한 의를 덧입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고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 은혜와 지혜, 생명을 공급받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는 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에 집중해야합니다.

->죄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은 죄를 지을까 노심초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의를 행하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행하기를 집중하면서 은혜의 법 아래에 있는 사람이 되라 말씀합니다.

->(12, 13절) 죄가 우리 몸을 지배하지 않도록 내주지 말고 불의한 무기로 쓰임 받지 않도록 내주지 말라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생은 쓰임받는 도구인생입니다.

->거대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이루어 가시는데 꼭 필요한 사람으로 쓰임 받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악한 도구로 쓰임받습니다.

->자신은 죄를 행해서 악한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그 악함으로 누군가를 테스트, 징계하십니다.

->그러나 결국 악함을 행한 자는 자신의 죄를 결산, 심판받게 되는 삶이 됩니다.

->이세상에 있는 악한 사람들조차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것입니다.

->죄의 도구, 불의한 인생으로 쓰임받는 인생도 있습니다.

->(13절)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때 의의 무기가 되어라 설명합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고 하나님과 바른관계 속에서 쓰임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14절) 더이상 우리는 율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습니다.

->죄를 지을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할 일,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실 일, 의의 무기로 쓰임받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라 말씀합니다.

->방향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내 삶을 드리겠다 한다면 오늘 나를 통해서 무엇을 이루시길 원하시는지에 집중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율법 아래에서 죄에 집중하지 않고 은혜 아래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이란 관점의 전환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말합니다.

*세례, 성찬을 통해 주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되고 주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는 연합의 원리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 삼위일체)

*오늘도 주님과 연합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의를 받아누리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은혜 아래에 거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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