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9:19-29)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주인되심, 왕되심을 강조하는 본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기 원합니다.
*(19절) '하나님이 모두 정하신 것인데 왜 사람을 책망하시는가' 라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질문에 대답하며,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절) 하나님이 어떤 뜻을 정하시고 행하시는 것을 두고서 피조물인 우리가 감히 하나님께 말대답할 수 없다 말합니다.
->우리는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고 깨달을 수 없습니다.
->'왜, 나는 안전한가, 저들은 고통 받는가, 왜 나는 부요한가 저들은 가난한가, 왜 나는 예수를 믿어 말씀의 신비를 깨닫고 영의 양식을 받아 하루를 살고 있는데 저들은 예수없이 육신으로 살면서 고통하고 눈물 흘리면서 어려워하고 육의 양식을 먹으며 죽어가고 있는가' 이모든 것은 설명되지 않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서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느냐, 왜 이런 상황을 주시는가' 라고 대항할 수 없습니다.
*(21절)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 말할 수 없습니다.
*(22절) 하나님이 진노를 보이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멸하기로 한다 할지라도 오래 참고 계신다해도 상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23절) '이 그릇이 있는 곳에 영광 받게 해야겠다' 결정했어도 문제 없습니다.
*(24절) 영광의 그릇은 유대인, 이방인 구분없이 바로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쓸 그릇, 영광 받게 할 그릇, 귀한 도구로 쓰임받게 할 그릇은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영광으로 예비된 그릇입니다.
->혈통이나 아브라함의 직계자손, 유대인의 문제가 아니다 설명합니다.
*(25절) 구약성경 호세아 2:23을 인용합니다.
->내 백성 아니었던 이방인들을 향해서 나의 백성이다 선언하는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미치지 않았으나 내가 사랑한다 말씀하실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지금 바울이 로마서를 쓰고있는 때입니다.
*(26절) 호세아 2:10 이방인이 살고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자녀, 형상이라고 선포할 것이다.
->우리는 유대인의 기준으로 보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존재이나 주님께서 약속의 개념으로 모두 뛰어넘으시고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분이 사라지는 때가 올 것이다, 바로 지금이며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 유대인의 의미가 없어졌다, 하나님이 뛰어 넘으셨다 말합니다.
*(27, 28절) 이사야 10:22 혈통적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아무리 많다해도 구원받은 자는 있다 주님께서 반드시 이룰 것이다 말씀합니다.
*(29절) 이사야 1:9 이스라엘이 포로로 끌려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하나님이 남겨놓은 사람들, 생존자,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의 뜻을 보존할 자들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남은 자란 이방인, 헬라인, 유대인의 개념이 아닙니다.
->약속을 갖고 견디고 붙잡고 있는 자,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는지 아닌지의 문제인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절대주권에 대해 자세하게 변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의 기준을 허무셨고 오직 약속이 있는 자, 남은 자, 생존 자를 씨로 부르셨고 구원하신다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서 구원받았다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하여 구원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흉내냈다하여 약속의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방향이 어떻게 정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귀한 그릇, 천한 그릇도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귀한 도구로 쓰실 수도 있고 심판의 도구, 부정의 도구로 쓰실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시대의 남은 자,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자가 되어라 교훈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란? 죄외 의, 율법과 은혜, 영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에 대한 내용을 깨닫고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께 연결되어 공급받으며, 영으로 부으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간다는 약속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약속을 붙잡고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서 지금도 살아계시어 우리 옆에 계시는 영이신 하나님과 만나고 동행하라는 것입니다.
->보혜사 되시는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고 끊임없이 말을 걸며,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흉내내는 것, 예배, 기도, 성경읽기를 하지만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을 걸지 않게 되면 새로운 차원, 영의 생각, 영으로 사는 단계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영으로 사는 단계로 넘어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고 느끼고 체험,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을 기도로 들으시고 행하시는 것을 깨닫고 온몸으로 전율해야 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을 선택하고 주님의 의롭다 하심을 의지해서 주님과 교제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