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5:1-11)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질문하는 믿음의 사람,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의 증표는 십자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 가운데 보내셨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피흘리게 하셨으며, 그 피가 우리를 살게 했습니다.
->그 피로인해 이땅에서의 잠시 잠깐의 삶을 넘어서 소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였으며, 그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소망과 기적, 능력을 알고 주님께 기도하면서 한걸음씩 걸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십니다.
->'너를 먹고 마시게 하리라, 여러 죄악으로부터 지키어 영원한 나라, 이땅에서도 함께 하겠다' 말씀하시며 인도하십니다.
->'나를 영원히 보실펴 줄 것이다' 라는 사랑의 약속 가운데 우리가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증거를 원하며, 십자가 사건은 보지 못한 것이고 성경에 기록되었을 뿐 증거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을 향해 우리는 할 말이 없으나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 기도, 찬양으로 시작하는 우리는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죽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이 믿음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기도와 삶의 문제가 내 뜻대로 해결될 때에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축복받은 사람이며, 소망과 하나님의 능력, 기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얘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잠시 잠깐 찾아오는 죄와 고통의 문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이고 감사할 수 있는 축복이 됨을 우리가 믿습니다.
->고난, 역경, 저주가 우리의 눈과 세상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끝났다' 말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더 큰 하나님의 소망을 나타내주실 것임을 우리가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개인의 삶은 귀중합니다.
->우리삶 가운데 하나님을 불평, 불만,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삶의 어려움이 찾아오는 그때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싶다, 기도하라, 이역경을 넘어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삶 가운데 역경과 말할 수 없는 힘듦, 아픔이 있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며, 소망을 주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고 우리에게있는 문제에 대한 생각의 끝이 여기가 아니며, 이스라엘과 다윗, 야곱과 베드로의 하나님이 되시며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좋은 길,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까?
->이것을 믿는다면 오늘 내삶을 하나님 앞에서 감사해야 합니다.
->내삶에 찾아오는 좋은 것, 복된 것들 뿐 아니라 찾아오는 모든 것을 바라보며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모습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그길 가운데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걸어가야 합니다.
->그 걸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분명히 은혜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복된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탕자의 비유를 통해 우리는 탕자의 시선으로 말씀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잠시 떠나 살다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 예수님은 다시 받아주신다라고 말씀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말씀이 숨겨져 있습니다.
->탕자, 불효자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는 화내지 않고 감싸안으십니다.
->아버지의 마음,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바라보시며 사랑을 결코 놓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믿음의 삶 가운데 올바른 삶을 살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같은 삶을 살아갈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잘못된 길을 보시며 '주께 돌아오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생각할 때 '돌아오라'는 음성이 들려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음성 가운데 우리삶을 맡기며, 한 주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