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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6.20 새벽말씀

권화영2023.06.20 09:3006.20조회 수 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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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11:13-24) 이스라엘 백성의 얼마라도 이방인을 보고 구원받기 원함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말합니다.

 

바울 자신의 사역과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연결하고 있는 본문을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 깨닫기를 원합니다.

 

1.이방인 선교의 새 언약이 이스라엘의 옛 언약의 기본을 두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새 언약이 이방인의 선교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새 언약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받았던 옛 언약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15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고 세상의 다른 족속, 이방민족과 화해하시고 확장해 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나 부활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시니 버림받은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말합니다.

->(16절) 이스라엘의 옛 언약, 처음 것이 거룩하면 이방인의 새 언약, 나중 것도 거룩하다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옛 언약이 아니면 이방인의 새 언약이 세워지기 어려웠습니다.

->(17, 18절) 접붙임을 받아 열매를 많이 맺었다해도 가지가 열매를 낸 것이 아니라 그 뿌리가 너를 보전, 지탱한 것이다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옛 언약이 있었기에 새 언약의 열매를 맺은 것이다 말합니다.

->(19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린 것은 이방인 선교의 큰 열매를 맺기위함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다 설명합니다.

->(20절)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고 복음을 믿는 이방인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을 세웠다고 말할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있었기에 이방인 선교도 가능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신약과 구약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방인이며, 신약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느낌이 있으나 신약만으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구약을 통해 이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구약을 통해서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고 묵상하게 됩니다.

->구약이 아니면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 뜻, 계획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옛 언약, 구약이 있기에 새 언약, 신약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약이 예수님과만 상관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신약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보니 구약의 하나님 백성의 역사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사랑과 성품을 깨닫고 이해하고 묵상하게 될 때에 내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백성이지만 옛 언약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2.'그러므로 이방인들이여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두려워하라' 명령합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의 관계, 신약이 가능한 것이 구약이 있기 때문임을 알았다면 마음을 높게 두어서는 안된다 명령합니다.

->(21절) 하나님이 원래가지도 아끼지 아니하셨으니 접붙임 받은 가지인 너희들은 두려워해야 한다 말합니다.

->(22절) 하나님의 인자하심,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준엄하심, 하나님의 엄격한 기준이 있다 말합니다.

->하나님은 심판함과 동시에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더 두려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나 교만하다면 성숙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 반응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도우심을 이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내삶 속에서 깨닫게 될때 육적인 존재인 우리가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될 때 더 조심하고, 겸비하게 됩니다.

->(23절) 이스라엘 백성들도 믿음에 거한다면 접붙임을 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은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24절) 이방인, 돌감람나무, 야생감람나무였으나 좋은 감람나무,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에 접붙임을 했다면 원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기 훨씬 쉽지 않겠느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낮추어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는 원래 이방인이었다는 사실을 오늘 이아침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도무지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낮추어 오늘도 함께 하시는 주님 앞에 감격해야 합니다.

 

*오늘 바울은 본문을 통해서 이방인 선교의 새 언약이 이스라엘의 옛 언약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말씀합니다.

*우리는 구약을 더 깊이 묵상해야 하며,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고 겸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대한민국 공군교회 그리스도인들이여 높은 마음 품지말고 두려워하라 명령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서 더 마음을 낮추어 주님을 바라보게 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구원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라는 생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구원의 능력에 감격하며,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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