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6.19 새벽말씀

권화영2023.06.19 10:3606.19조회 수 25댓글 0

AA

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11:1-12) 이스라엘이 불순종 했으므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하시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한 이스라엘 백성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의 믿음을 거부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대하시는가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기 원합니다.

 

1.하나님을 거부한 이스라엘이지만 그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1절) 이스라엘의 불순종, 복음을 거부했다하여 자기 백성을 버릴 수 없다 말합니다.

->(2절) 구약성경의 엘리야의 고발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말합니다.

->바알나라에서 시집 온 이세벨 여왕이 북이스라엘을 바알의 나라로 만들어 여호와 종교를 뿌리 뽑아 버렸습니다.

->(3절) 엘리야는 이스라엘이 우상을 따라가고 하나님을 버리고 있다, 주변을 보니 나만 남았다 고발합니다.

->(4절)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실망하지 마라 말씀하십니다.

->(5절)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받은 자,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 남은 자가 있다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이시간 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성도가 되고 교회를 이루어 말씀을 듣고, 예배드리고 있는 이 백성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은혜로 택함받아 남은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어 음성을 듣고있는 자, 세상가치에 굴하지 않은 자, 유행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 남은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통해서 역사 하셨으며, 지금도 남은 자를 통해서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을 가리켜 사회학자들은 위기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인구위기, 기후위기등 여러 위기가 있으나 아무리 답답하고 어렵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시면 주님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늘날 남은 자가 되어 주님도 포기하지 않고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주님을 의지하면서 택함받음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무릎 꿇지 않으면 주님은 이것으로 희망을 삼으십니다.

->엘리야는 혼자 남았다 생각했으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자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빛으로 비추실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을 부르시어 자녀 삼으시고 권세를 주셨습니다.

->제자,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수많은 사람들이 남은 자들인 것입니다.

->유대주의자, 로마에 빌붙어서 자기 권력을 유지하던 종교지도자들의 눈에는 가시 같아서 '그리스도를 죽여라' 말했만 제자들은 남아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 열두명의 제자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님이 강림하시어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들이 남은 자들입니다.

->유대주의자들의 엄청난 박해 속에서도 바울과 수많은 제자들, 사도들, 예수님의 제자들이 로마제국 곳곳에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들이 남은 자들인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이어온 남은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오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시대의 남은자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와 시대, 나라와 나라마다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깨닫고 집중하며, 주신 인생을 묵묵히 살아내는 남은 자를 통해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남들은 잠들어도 나는 깨어 기도하겠다, 다른이들은 절망해도 나는 하나님 말씀에 희망을 걸겠다, 모든 것이 포기한 것 같아도 나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오늘을 살아가겠다 결단하고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남은 자입니다.

 

2.이스라엘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6절)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도 행위를 말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행하실 때 결국 은혜로 남은 자들이 일하고 행하게 됩니다.

->(7절)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에서 택하심을 입은 자,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자, 소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여 주님과 동행하면서 나갔으나 나머지는 우둔해졌다 말합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남은 자가 있으면 버려진 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막막해짐,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없고 말씀을 듣는 귀가 없으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말합니다.

->(9,10절) 구약성경의 다윗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11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등지고 거부한 결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통해서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이천 년 역사 가운데 우리에게까지 예수를 믿게 하셨고 우리가 남은 자 된 것입니다.

->(12절)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실패하게 되어 이방인에게 구원이 이르렀다, 세상이 복을 얻었다는 절망적 상황 가운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얼마나 풍성하겠는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충만하게 나아가기만 한다면 풍성한 이방인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겠느냐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희망을 보고있는 것입니다.

->로마서를 기록할 당시의 상황은 예루살렘에서 보낸 유대주의자들이 유럽의 고린도, 아가야 지역까지 와서 괴롭혔으나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을 생각하면 불탔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의 너머를 보게되고 그들이 풍성하기만 하면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주님 주시는 희망을 바라보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니 우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이스라엘의 구원을 바라보며, 사도 바울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을 건져주옵소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심을 아는 것입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의 절망속에서도 하나님의 희망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희망을 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셨고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결코 나와 남은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며, 믿음의 역사를 결코 버리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 도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1 23-7.3 새벽말씀 권화영 2023.07.03 48
260 23-6.30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30 30
259 23-6.29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29 25
258 23-6.28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28 32
257 23-6.2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28 32
256 23-6.26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26 28
255 23-6.21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21 43
254 23-6.20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20 37
23-6.19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19 25
252 23-6.16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16 34
251 23-6.15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15 33
250 23-6.14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14 26
249 23-6.13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13 33
248 23-6.1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12 23
247 23-6.9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09 33
246 23-6.8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08 43
245 23-6.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07 20
244 23-6.6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06 23
243 23-6.5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05 42
242 23-6.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6.02 27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2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