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5:12-21) 아담과 그리스도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신학적으로 아담, 그리스도의 유형론이라고 말합니다.
아담과 그리스도의 비교를 통해서 어떻게 죄를 넘어서 구원에 이르게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와 교훈 누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한가지 개념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 아담을 통해서 죄를 설명하고 있으며 한 사람 그리스도를 통해서 의를 설명합니다.
->오늘 본문의 중심, 핵심구절은 (19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 아담을 통해 죄가 들어왔고 한 사람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누린다는 것입니다.
*(12절) 한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성경에서의 죄는?
불순종 그 자체이며, 불순종으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단절된 즉시로 사망하는 것은 아니나 이미 죽음이 예정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왕 노릇하게 되어 인생의 종착점이 사망이 되어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인간은 원래 생명의 근원되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생명을 누리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불순종, 단절, 죄로 인해 생명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언젠가 사망하게 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망이 예정되어 모든사람이 생존을 갈구, 연명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13절) 율법으로 인해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독특하고 어리석어서 상대적인 개념이 없으면 인식하지 못합니다.
->죄로 인해 어리석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음을 극명하게 느끼게 될 때가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죽을 때입니다.
->빛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어둠을 알지 못합니다.
->지옥같은 세상에 다녀왔을 때 내가 사는 곳이 천국임을 알게 됩니다.
*(14절) 아담인 후손인 우리들, 아담이 죄를 지을 때 아담 몸속에 있던 우리들은 아담이 죄를 지으므로 사망이 왕 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이 왕 노릇하는 존재는 당장 죽는 것은 아니나 죽을까 걱정, 근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걱정, 근심하면서 생존하려고 애씀에도 사망이 위력을 발휘하는 존재입니다.
->인생은 죽을 때까지 사망의 그늘아래, 사망을 의식하고 두려워하면서 사망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15절)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은혜로 구원, 복음, 기쁜소식이 넘쳤습니다.
->십자가라는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으며, 이것이 선물입니다.
*(16절) 이 선물로 인해 의롭다 하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의롭다 하심'은 의롭지 않은 상태이나 어린양의 피를 통해 의롭다 하신다음 교제를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교제, 화평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부터 우리에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17절) 아담을 통해서 왕 노릇 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의 하나님이 왕 노릇합니다.
->'왕 노릇하다'는 '통치하다'의 말을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왕으로써 다스리신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8절) 우리의 종착점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생명되시는 하나님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9절)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하나님과 단절됨이 죄라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연결, 의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 구원, 은사이며 아담과 그리스도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이다 설명합니다.
*(20절)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죄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21절)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은혜가 왕 노릇해야 합니다.
->우리를 장악하는 것이 사망을 향한 걱정, 근심이 아니라 은혜가 우리를 장악하고 왕 노릇해야 합니다.
->이것이 영생, 진짜 생명, 변함없는 생명, 참생명입니다.
*오늘 바울의 아담, 그리스도 유형론의 말씀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논리적일 뿐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성령의 감동이 나타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