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5/12(월)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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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셩경 (시편 119편 161절 - 176절)
5월 12월 월요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우리인생의 참된 평안이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말씀 중 공통적으로 나온 말씀이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의 말씀을 좋아한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종교적인 명령으로 생각합니다. 허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의 명령으로만 생각할때 우리는 이것을 정죄함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되면 다른 사람을 정죄하게 됩니다. 나는 힘들게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힘들어하지 않으니 거기서 정죄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하나님이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않고 권면하게 됩니다. 이것이 나에게 유익이 되고 이것이 나에게 즐거움이고 기쁨인 사람은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고 건강한 권면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억지로 순종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순종하지 않음으로 결국 그 결과를 체험하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165절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지인께서 고가의 가방을 선물받고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 길에, 평소에는 편하게 타셨던 지하철이 고가의 가방으로 인해 도둑맞을까 염려스럽고 불안함을 느끼는 공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가지면 가질 수록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지게 됨으로 오히려 불안의 요소가 될 때도 많습니다. 우리가 삶에 있어서 목표를 지속적으로 성취하면 우리에게 큰 평안을 줄 것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의 어떤 것도 우리에게 큰 평안을 줄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에게 참된 평안한 삶은 어디에서 시작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삶,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내게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 삶이 진정으로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안'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정말 인생에 장애물이 없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그 마음속의 불안이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불안하고 허무한 삶을 살아가게됩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삶이 타인을 정죄하지않고 우리의 인생에 유익하기에 우리는 그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인생이 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유익하게 함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나님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지 기도하며 진실로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