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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9.16 새벽말씀

권화영2022.09.16 09:5509.16조회 수 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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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늘 말씀은(에베소서6:1-9) 자녀와 부모, 아랫사람과 윗사람에게 어떤 원리에 의해 권면하는지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원리를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1.자녀와 부모는 말씀, 계명의 원리에 따라서 순종하고, 양육해야 합니다.

->부부사이는 연합의 원리를 통해서 남자와 여자의 연합,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 성부, 성자, 성령의 연합의 원리와 근거를 말씀하셨습니다. 

->자녀와 부모는 말씀, 계명의 원리를 따라야 합니다.

->1절: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라 명령하며, 이것이 옳으니라 말씀합니다.

->2절: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기에 부모를 공경함이 옳다고 말씀합니다. 

->3절: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거래적계명이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인간에게 자연스럽고, 당연하며, 옳은일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원리에 맞다는 뜻입니다. 근본적인 원리를 따라 행하기 때문에 잘 되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 순종하는 것은 율법, 말씀, 십계명의 원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4절:자녀가 억울함을 느끼게 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즉, 자녀를 함부로 대하거나 갑과 을의 관계로 다가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녀와 부모사이는 힘의 논리로 다가서면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힘의 역전현상이 일어납니다.

->사랑(너는 나다, 너는 나의 분신이다), 인격의 원리로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가 자식의 부족함에 못 견뎌함은 나의 자화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바울은 자녀들을 향해 십계명을 근거로 말씀을 따라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원리이다 권면합니다.

->부모에게는 사랑과 인격의 원리로 다스리라 권면합니다.

->인격, 사랑의 원리는 주님이 우리를 다스리는 원리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다스릴 때 매일 평가하며 점수매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 인격적으로 우리를 통치하시며 끝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인격적, 사회적으로 극악한 부모가 아니라면, 우리가 부모님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신앙안에 있어서 내가 신앙을 갖게된 것은 복된일입니다.

->부모는 믿음의 귀한 통로가 되고 나를 신앙과 사랑으로 키워준 하나님의 대리통치자가 되기 때문에 잘 섬겨야 합니다.

->부모님이 신앙안에 있지 않다면, 전도를 배워서 전도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또기도하고, 사랑하고 또사랑하면서 부모님께 가장 좋은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때가 될 때 전도해야 합니다.

->교회 데려오는 것이 전도가 아니며, 목표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에게 받아야 합니다. 

->전도의 기본은 관계전도입니다.

*말씀, 계명의 원리를 따라 부모를 더욱사랑, 공경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자녀를 인격적으로 다스리고 통치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2.종과 상전은 그리스도의 원리로 존중해야 합니다.

->5절: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긴장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윗사람을 대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그리할것이니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말씀합니다. 

->9절:상전들에게는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니 위협을 멈추라 말씀합니다. 

->가장 높은 상전, 보좌에 계신 어린양, 인자가 되시어 지금도 온세상을 다스리시고 성부하나님으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 그리스도가 가장 높은 상전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높아도, 내가 아무리 많은 사람을 거느려도 가장 높이 계신분은 그리스도입니다.

->6-7절:사람을 속일 수는 있으나, 하나님을 속일 수 없으며, 사람을 기쁘게 하여 당장 나에게 이익을 가져올 수는 있으나, 상전의 비위를 맞추어서는 일할 수 없다 말씀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상전도 인간이며, 그 마음은 갈대와 같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상급자를 위한 일,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며,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하는 일이다 생각하며 일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지금 조직, 국가에 유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일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하면, 언젠가는 모순과 역설에 부딪히게 됩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 일하면 일이 꼬이게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도 그리스도를 위해서 하면 가장 높은 곳에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지혜와 능력을 통해서 모든일이 정렬, 정리됩니다.

->8절: 모든일은 주님안에서 하는 것이며, 보상을 주셔도, 정리를 하셔도 주님이 하시는 것임을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일이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상전을 존중하되 맹목적으로 따를 것이 아니고, 상전을 생각하며 맹목적으로 대립할 것도 아닙니다. 

->그 위에 그리스도가 계신줄 알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하듯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실력은 하나님의 임재능력입니다.

->나의 삶터, 일터에 주님 계심을 알며 충성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 아랫사람과 윗사람의 관계를 말씀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속에서 말씀, 계명의 원리를 따라 감당하라 강조합니다. 

->말씀에 따라 부모를 공경, 순종해야 하며,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아랫사람과 윗사람의 관계속에서 그리스도의 원리를 말씀합니다.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께 하듯 하라 말씀합니다.

->우리 위에 누군가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원리를 깨닫고 우리 삶에 적용하므로 하나님의 임재 능력을 체험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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