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오늘 말씀은(에베소서5:1-7)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은 새 사람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가?' 윤리의 말씀입니다.
*1절에서 '그러므로-'는 앞 단락과 뒷 단락이 연결됨을 나타냅니다.
*(4:26-32):다양한 윤리의 말씀을 설명하고 있으며, 모든 윤리 말씀가운데 최고의 윤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용서해야 한다 말씀합니다.
->우리가 의롭고 새로운 삶의 윤리로 세상 사람들과 구분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 하셨으며, 용서 받은 자로써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하며 사랑으로 품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용서해야함을 잘 알고 있으나,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나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지금의 나를 극복하고 더 나은 나를 향해서 도약하는 끊임없는 과정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지금의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명령합니다.
죽으라는 의미입니다.
->육체의 죽음이 아니라, 나의 자존심, 자존감, 생각, 계획, 관점, 사상, 신념, 고집을 꺾어야하는 죽음이기에 너무 어렵습니다.
->죽기보다 어려운 것이 내 생각을 꺾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명령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말씀합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새로운 나를 향해 나아가라 말씀합니다.
->죽어야 부활하며, 새로워집니다.
->죽어있는 우리의 감각은 진리의 영이 깨워야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신앙은 지금의 나를 극복하고, 더 나은 나를 향하여 성령님과 도약하는 끊임없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더 나은 나로 도약하며, 새 사람 되기 위해서는 사랑가운데에서 행해야 합니다.
->1절:새 사람이 된다는 뜻은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를 닮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존재를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받고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내 안에 새롭게 창조되면서 나날이 새삶으로 변화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변화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경험, 체험하고 있습니까?
->2절:우리가 사랑하는 삶으로 가장 큰 변화를 누리고 경험하면서 사랑을 드러내야하는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최고의 사랑, 형제를 위해 자신을 바치신 그 사랑,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그 사랑,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연결, 교제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물이되셨다 말씀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죽었다는 시실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숨쉬며, 앉고, 일어설 때, 누울 때마다 우리의 삶에 사무치도록 깨달아야할 사실입니다.
->우리의 호흡, 일상생활가운데 머릿속에 흐른는 단편적 의식, 짧은 생각들 가운데 상기해야할 내용입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될 때마다 그 사랑에 감동되고, 그 사랑에 녹아져서 우리안에 있는 모든 감정과 원수됨, 원망, 미움을 뜨거운 그 사랑에 집어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죽지 않고 자꾸만 살아나게 되니, 나도 죽이고 남도 죽게 되며, 어리석은 말로 죄를 범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친히 자신을 제물로 드렸다면 우리의 죄, 우리도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사랑을 회복하는 방법은 의지, 결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주님께 예배하느라, 남을 미워할 겨를이 없으며, 용서 못한다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사랑은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며, 본받고, 바라보는 것, 그리스도의 사랑가운데 행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랑하셨듯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새 사람되어 나아가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2.더 나은 나로 도약하여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악하고 헛된 말을 버려야 합니다.
->성경은 '말'에 대해 경고합니다.
->3절: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과 같은 세상가치, 다산과 풍요, 음란, 쾌락의 가치들에 대해 이름조차도 부르지마라 명령합니다.
->4절:어리석은 말, 희롱하는 말을 버리고, 감사하는 말을 하라 명령합니다.
->말은 선택입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말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말, 희롱, 비방하는 말을 많이 하면 감사의 말은 사라지게 됩니다.
->반대로 감사의 말을 계속 발굴하고, 은혜로 고백하게 되면 거짓된 말들은 사라기지게 됩니다.
->말이 우리 의식을 지배합니다.
->말은 우리 생각, 관점에서 나옵니다.
->관점을 변화시키면 마음이 변하고 말도 변하게 됩니다.
->반대로 의도적으로 말을 변화시키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관점을 수정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의 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더럽고 어리석은 말, 희롱하고 상스러운 농담을 우리 입술에서 점점 사라지도록해야 합니다.
*늘 감사하다 고백하며, 은혜로 우리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5-6절:우리가 바른말, 고운말, 감사의 말, 은혜의 말을 하면 어리석고 악하게 하는 말에 분별력이 생긴다고 말씀합니다.
->7절: 분별해야하는 이유는 그들과 함께하지 않아야하기 때문이다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이 달라지면 친구, 어울리는 사람들이 달라집니다.
->말이 달라지면 헛되고, 어리석고, 악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멀어지며 분별하게 됩니다.
->감사의 말, 은혜의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감사의 말을 하게 되면, 가족이 달라집니다.
->말이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도 그 원리를 깨닫고 바른말, 고운말 캠페인을 합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나는 죽었으니 말이 없습니다. 말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화, 짜증나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말하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좋은 말, 감사, 은혜의 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악하고 헛된 말을 버리고 감사, 사랑, 은혜, 생명의 말로 내 입술을 존귀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말의 제사, 복되고 존귀한 언어의 제사를 올려 드리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바울은 새로운 나, 지금의 나를 도약하기 위해, 나를 깨고 다른 나로 변화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가운데 행하라 명령합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늘 바라보고 집중하라 명령합니다.
*새로운 사람은 새로운 언어의 사람이며, 하나님께 아름다운 제사, 존귀하고 복된 언어의 제사를 드리라 명령합니다.
*사랑의 마음에서 사랑의 말이 나오며, 감사의 말에서 감사의 마음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하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면서 사랑의 마음을 주님께 배우고 감사를 고백하게 될 때, 아름다운 말, 감사의 말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새로운 사람, 하나님께 사랑을 본 받아 사랑가운데 거하게 하는 믿음의 사람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