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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3.30 새벽말씀

권화영2023.03.30 10:2503.30조회 수 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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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마태복음 25:14-30) 달란트 천국비유를 말씀합니다.

 

'천국은 어떤 주인이 멀리 타국에 갈 때 자기 소유를 종들에게 맡김과 같다' 말씀합니다.

 

각각 재능대로 다섯, 둘, 한 달란트씩 맡기고 주인이 돌아왔을 때 종들이 와서 말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가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겼다고 하자 주인은 '참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니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큰 것을 맡기겠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라고 칭찬합니다.

두 달란트 받은 자도 장사하여 두 달란트를 남겼다고 하자 칭찬합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장사한일 없이 땅에 묻어 두었다가 그대로 가져 왔으며 '주인님 당신은 맡기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고 땅에 감추었습니다 당신의 것을 가져가십시오' 라고 말하자 주인은 그 사람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고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하겠다 심판을 선언합니다.

 

오늘 달란트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 싶으신지 핵심메세지, 중심의미를 묵상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1.예수님의 메세지는 '우리는 모두 다른 분량을 받았다'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내실 때 각자에게 주신 분량, 그릇, 내용물이 다릅니다.

->(15절) 주인이 자기의 소유를 나누어 줄 때 다섯, 둘, 한 달란트를 각각 재능대로 주고 떠났습니다.

->각자에게 주는 재능, 자원 분량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금 그릇, 나무 그릇, 도자기 그릇, 흙 사발로 태어났고 쓰임새가 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태어나기 전에 능력을 발휘하여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나의 이런 외모, 집안, 기질을 갖고 태어난 것이 애쓴 결과가 아닙니다.

->모태신앙은 그 사람의 노력, 애씀으로 쟁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불평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닌 타고난 것이므로 그것에 대해서 우월해하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며, 잘못된 일이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타고난 것, 주어진 것은 그냥 그것 자체일 뿐입니다.

->우리는 해석되지 않으므로 전생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각각 주셨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다르게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각각 다르게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받은 것을 거부하고 불평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시간 낭비입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좋은 환경, 모태신앙을 복으로 받았다면 감사히 여기고 내가 받은 복을 다른 사람에게 흘러 보내기 위함을 목적, 사명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랑으로 삼고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 차별의 근거, 다른 사람을 무시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크게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모습으로 지음받았고 처음부터 받은 분량이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세상이 바라보는 관점 '어려운 환경이면 재앙이다, 좋은 환경이면 복이다' 라는 도식을 버려야 합니다.

->세상을 자세히 보면 어려운 환경이 복이 되기도 하고 좋은 환경이 독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환경에 따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일지라도 하나님과 끊어져 있으면 썩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쁜 환경이라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그때부터 회복이 일어나고 생각지 못한 능력, 기적이 일어납니다.

->결국은 환경과 상황, 흙수저와 금수저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결입니다.

->많이 받고 적게 받은 것이 문제가 아니며, 하나님과 연결되었는가, 연결되지 않았는가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면 다양하고 다채롭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두 달라야하며 똑같으면 의미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은 크고 작은 것들이 다양한 컬러로 다채롭게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연결되면 모든 것이 복되게 변합니다.

*오늘도 하님과 연결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예수님의 메세지는 '받은 은혜를 경영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 입니다.

->(16절) 종들은 주인에게 각각 은혜로 다섯, 둘, 한 달란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애쓰고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와 재능, 환경과 기질을 은혜로 거져 주신 것입니다.

->애쓰고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주신 이유는 잘 경영해서 이윤을 남기고 열매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실패를 걱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이윤, 열매를 맺었을 때 가져가기 위함이 아니며, 우리에게 주려고 하심입니다.

->즉, 받은 은혜를 경영하게 하는 목적은 처음부터 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의 뜻대로 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내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이기 때문입니다.

->대리통치자는 주인과의 관계에만 집중하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받은 은혜를 경영하는 일은 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혜로 공급하십니다.

->우리의 생존, 호흡,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거져받은 은혜입니다.

->거져주신 은혜를 갖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터, 일터, 가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야 합니다.

->공급받고 흘러보내야 합니다.

->열매를 맺고 경영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우리 주님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공급받고 그것을 내 삶터, 일터, 가정에 흘러보내게 될 때 내가 아닌 하나님이 열매를 맺어지게 하십니다.

->바로 이것이 주인이 기대하는 삶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경영하여 다섯, 두 달란트를 남긴 종들을 보면서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열매맺는 삶을 칭찬하십니다.

->내가 애쓰고 노력해서 챙취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흐르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경영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맺게 하시는 열매의 삶을 기뻐하시고 칭찬하십니다.

->열매까지 맺히고 칭찬까지 듣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반대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천국이 아닌 지옥을 사는 사람입니다.

->한 달란트를 땅에 묻고 주인의 책망을 받고 심판을 당하는 것입니다.

->주인에게 받은 한 달란트를 그대로 돌려 주었는데 왜 심판을 당할까요?

->그 이유는 주님의 능력, 원리, 공급하는 진리, 의도한 바를 모르고 자기 생각, 예상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경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받은 은혜를 경영해서 열매를 맺으라는 사명에 정면으로 반한 행동을 한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그것을 땅에 묻고 밥만 먹고 아무일도 안하며, 식량만 축내는 의미없는 인생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적게 남긴 것을 책망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었는가,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고 자기 욕망만 따라서 밥만 먹고, 자기 생각을 따라서 세월만 먹는 자를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삶,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지라도 밥만 먹고 세월만 먹는 자들은 심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연결이 관건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달란트의 천국비유를 통해서 각각 다른 분량을 받았다 말씀합니다.

*더 받고 덜 받은 것, 좋은 것, 나쁜 것은 주님 보실 때 아무것도 아닙니다.

*핵심은 연결입니다.

*받은 은혜를 경영하여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거져받은 은혜, 대가없이 받은 하늘의 보화를 공급받아 주님과 연결되어 경영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서 흘러보내는 것이 우리 삶의 가치이며, 존재 이유입니다.

*이 세상에서 높고 화려한 삶, 많이 소유한 삶을 살아도 밥만 먹고 세월을 먹는 삶은 심판한다 말씀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연결되어서 은혜로 내삶을 경영하여 나를 복되게 하고 남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열매 맺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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