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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3.24 새벽말씀

권화영2023.03.24 11:3103.24조회 수 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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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마태복음 23:13-28) 본격적으로 서기관, 바리새인, 종교지도자들, 율법학자들에게 '화 있을 진저, 재앙이로다' 라고 선포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 교훈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1.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다른사람들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하는 종교지도자들, 율법학자들, 바리새인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천국이란? 하나님을 만나는 삶,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공급받아 그 힘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삶 자체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써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공급받기 위함입니다.

->그 힘으로 살고 그 힘과 능력을 흘러 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동행, 연합, 소통, 교제 자체가 구원, 천국입니다.

->(13절) 바리새인, 율법학자, 종교지도자들의 문제는 자기들이 먼저 하나님을 만나 본적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으므로 남들도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고 인식하며, 하나님이 자연만물 가운데 보여 주시는 계시, 창조성품이 나타나는 일반적 계시와 특별히 성경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 자체가 걸림돌이 되어서 남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는 심각한 내용입니다.

->(15절) 너희들의 대단한 종교적 열심으로 교인 한 사람을 얻기위해 먼길, 선교여행도 주저하지 않으나 한 사람을 얻게 되면 너희보다 더 하나님 없는 자식이 되게 한다 말씀합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며, 지옥은 하나님 없이 사는 곳입니다.

->우리의 삶에 어떠한 결핍이 없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이루면서 살더라도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 먹다 죽는 사람,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지옥자식이 되게한다 말씀합니다.

->지금도 이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힘, 능, 계획으로 자신을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나 그것은 지옥자식, 불쌍한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며, 동행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배와 모임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여러 통로 중 특별히 성경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말합니다.

->영과(성령) 진리(성경) 즉, 주님을 의지하면서 성경을 읽어내라는 의미입니다.

->계시와 기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곡조있는 찬송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펴서 주님께 집중하여 성경을 읽어가면 하나님께서 바로 말씀하시며,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기 위하여 기다리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축복합니다.

 

2.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보이는 성전, 예물에 집착하는 지도자들의 허위를 지적합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에 좌우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실상이 어떠하든지 위협이 크게 다가오면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믿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믿음의 눈을 열어주시는 것을 경험한적이 없으므로 보이는 것에 겁먹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므로 보이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16, 17절) 성전을 두고 맹세할때는 큰 의미를 두지않더니 성전에 있는 금, 돈, 세금을 가지고 맹세하니 민감하게 반응하는구나 말씀합니다.

->(18,19절) 제단,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로 맹세할때는 관심이 없더니 제단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니 관심을 두는구나 말씀합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자꾸만 예물과 금에 관심을 갖게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성경공부, 예배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눈에 보이는 재정적인 일, 내가 맡고 있는 일의 이익과 손해, 직함에는 집중하게 됩니다.

->이익과 손해에 집중하는 우리의 모습니다.

->사람은 이익과 손해를 극복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람은 어떠한 이익과 손해 앞에서 긴장, 집중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적인 활동, 신앙적 활동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20, 21절) 사람들은 성전의 금, 제단위의 예물에 집중하고 관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에게 맹세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맹세대상이 되는 분,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걸고 맹세할 수 없는 삶이며, 우리삶이 그닥 정확하지 않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맹세의 근거로 끌어다가 삼지 말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되면 하나님을 내가 조정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모르고 그저 힘센 신으로 인식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원할 때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내가 다른 것에 집중하게 되면 멀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결정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태평양보다 훨씬 크신 분이며, 우리는 간장 종지보다 훨씬 작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두고 맹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나의 위치를 지켜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위치를 재확인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생각이 어리석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우리의 언어, 행동이 어리석게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처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3.예수님은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본질을 버리고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고 지적하십니다.

->(23절) 작은 조미료, 향신료까지 세밀하게 십일조는 드리고 있으나 정작 율법에 더 중요한 정신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 주님과의 바른관계,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껍떼기에만 관심이 있다 말씀합니다.

->(24절)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처럼 작은 죄는 열심히 찾고 낙타처럼 큰 죄악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간다 말씀합니다.

->무엇이 중요하며, 참된 가치판단을 해야한다 말씀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본질, 알맹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본질에 집중해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유,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이유, 기독군인으로 부르신 이유, 성도로 부르신 이유, 이 아침 기도하는 이유들의 본질, 알맹이를 붙잡아야 합니다.

*'기도했다, 모임에 참여했다'에 머무르지 않고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그 안에 있는 본질을 꿰뚫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예수님은 당시 지도자들의 위선과 표리부동을 지적하십니다.

->위선, 착한 척 하는 것과 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름을 지적합니다.

->(25절) 대접의 겉은 깨끗하나 그 안에 있는 것은 탐욕, 방탕, 냄새나는 것으로 가득하다 말씀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창조주, 근원적 존재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돌아보는 성찰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만나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만지고 옷 매무새를 정돈하려면 거울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거울앞에 서 본적이 없기 때문에 심각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26절) 눈 먼 바리새인이여 안을 깨끗이 하라 말씀합니다.

*내면을 깨끗이 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면의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내면은 어떠합니까?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면이 실제 나의 인격이며, 삶입니다.

->(27절) 회칠한 무덤같다 말씀합니다.

->겉은 하얗게 칠해서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시체가 썩고 있는 위선과 표리부동을 말씀합니다.

->(28절)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다 지적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화 있을진저' 재앙을 선포하시면서 하나님을 만나지도 않고 만나본적도 없어서 다른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여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하는 바리새인, 종교지도자들의 허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진짜 해결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에 집중하며, 이익과 손해에 머물러 있는 지도자들, 본질과 알맹이를 깨닫지 못한채 껍떼기만 남아있는 우리들에게 내면에 집중하라 말씀합니다.

*위선과 표리부동으로 썩어져 있는 그들을 질타하시며, 우리를 질타하십니다.

*오늘 주님 앞에서 기도하며, 말씀 앞에서 나의 내면을 살피고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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