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구주로 믿고, 바른 신앙을 가슴에 담고,
주님을 믿지 않은 주변의 형제자매님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를 전하면서,
함께 천국을 바라보면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교회 예배에 출석하시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종교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바른 신앙의 길로 가도록 권면하는 글을 드립니다!
분명히, 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신앙의 본질을 찾고
그 길을 걸어가는 복된 여정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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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천국에 가기 바랍니까?
교회는 왜 다니나요?
지옥 가기 싫어서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니까 다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믿는 자의 정체성도 없고 기도생활도 제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교제도 전혀 없으며 그저 예배에 참석한다고, 다 구원받은 성도는 아닙니다.
성경도 잘 읽지 않으며 전도와는 담을 쌓고 살면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라 말한다고 하면 그 누가 그리스도인이라 인정할까요?
믿는 자로서 선한 행실도 없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죄를 짓고 불의하며
불법을 행하는 자를 주님은 어떤 눈으로 보실까요?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간다는 말씀에 귀를 닫고 사는 성도님들!
가슴 치며 회개하고 믿는 자의 본을 보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회 되는대로 대충 적당히 믿는 것은 결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태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가짜 믿음에 속지 않으십니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슴으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온몸으로 주를 사랑하며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지 말라고 하여도 죽도록 충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충성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거짓말하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성경은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며 거짓되게 살면서 아무런 양심에 가책도 없이 믿는다고 착각하며 살면 안 됩니다.
믿는 자는 정직하게 사는 자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여 내게서 떠나라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가짜 회개에 스스로 속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님들! 하나님 앞에서는 진실만 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