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의 시간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시절로 바뀌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시간이 되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농촌에는 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선선한 기운이 깃드는 이지음!
나는 어떤 열매를 금년도에 맺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었는지(?)를
한번 묵상하면서, 나의 신앙생활의 자세는 잘못된 점은 없는지를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신앙의 본질을 찾아가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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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으로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믿음으로 사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래 예수 믿었다면 신앙의 나이 값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예수 믿은지 몇 년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 때문에 예수믿고 변화된 그 한 사람의 증인을 요구 하실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것입니다.

세월만 허송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열심히 기도했는데 하고 추억에 쌓여 사는 자는

한 달란트를 땅에 뭍어 두고 사는 자의 일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옛날만큼도 기도하지 못하고

예전 만큼도 전도도 하지 못하고 성경도 읽지 못하고 있다면 영적으로 죽어있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도 시간을 내어 기도 하지 않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 말 할수 없습니다.

교회 일에 전혀 참석도 하지 않으며 겨우 주일 날에만 얼굴을 내미는 신앙으로는 결코
그 믿음을 인정 받을수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성경 한장 펴보지도 않는 자가 과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평생 가도 예수 믿으라 말 한 마디 못하는 사람이라면 불신자와 무엇이 다른 것입니까?

 

오래 믿었다고 자랑 하지 말고 교회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 대우 받으려 하지 말고

믿은 년수에 부끄럽지 않게 신앙의 나이 값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제 새로 믿은 사람보다도 더 열정이 없다면 그의 신앙은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위에 글은 저 자신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