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의 계절로 접어든 7월입니다!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의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생활이 혹서라도,
식지않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에 대하여, 간과하며, 형식적으로 종교생활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믿음의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의 길을 가도록, 권면하는 글을 올립니다!
이 세상에 잠시 살다가 주님이 준비하신 세계인 천국으로 옮겨지는 바른 신앙의 길을 위하여,
권면하는, '교회에만 나올 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신앙인'의 글을 인용합니다!
묵상하시면서, 바른 신앙생활의 길을 위하여 분투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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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만 나올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앙인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잘 믿어 보려는 욕망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자기의 마음대로 잘 되어지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믿음으로 살려해도 잘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세계 같습니다.
이는 우리의 대적 마귀의 방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품은 것이 하나님보다 관심이 더한 곳에 마음을 빼앗기면 그 믿음은 정체성을 잃게 됩니다.
교회에만 나올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앙인이 너무나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는 하지만 기도한 대로 살고 있지 못하고,
성경을 읽되 성경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입니다.
성경을 읽고 많이 알아도 삶에 적용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중심 축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 치우쳐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믿는다고 말할 뿐 중심에 하나님을 진심으로 모시고 살지 못할 때에 이런 현상은 심화됩니다.
교회에만 다닐 뿐 믿음으로 살려는 그 어떠한 노력도 없으면서 신앙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가 마귀에게 속하여 속고 있는 거짓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삶속에서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며 살 수 없도록 바쁘고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귀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에 많은 시간을
하나님을 향하여 할애하고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 벌어진 간격을 마귀는 그 틈을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연결고리입니다.
한 부분이라도 끊어지면 탈선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믿음에 굳게 서도록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을 의지 하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믿습니다,
아멘! 아멘! 을 외쳐봐야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나의 믿음은 어떤 믿음인지요?
교회에만 나올 뿐 평생을 주를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앙인은 100% 가짜 신앙인입니다!
나자신이 그런 신앙인이라면, 지금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결단과 방향전환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을 향하여, 나 자신의 인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을 내려놓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