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9.7 새벽말씀

권화영2022.09.07 18:3709.07조회 수 19댓글 0

AA

샬롬~♡

오늘 말씀은(에베소서3:1-13) 바울이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 깊은 경륜은 무엇인가?/비밀스러운 경륜가운데 깨닫게 하시는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지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1.바울이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은 '이방인들도 복음의 상속자가 되었다.' 입니다.

->5절:이 전 세대 사람들에게는 알려주지 않았기에 비밀입니다. 이 전 사람들이 이방인들과 접촉하는 것은 불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혈통적, 종교적, 윤리적, 신앙적으로 순수함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모든 장벽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는 율법의 계명이 사라졌습니다. 

->거룩한 사도, 예수님의 제자들, 지도자,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되었습니다.

->이것은 바울만 알게 된 사실이 아니라, 초대교회 성도들도 이방인에게 성령이 내리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밀인 이유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특정한 이들에게만 보이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주의자들은 여전히 율법과 할례를 붙들고, 강조하며 이방인에게도 적용해야함을 말했습니다.

->숨기려고해서 비밀이 아니라,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비밀입니다.

->복음이 비밀인 이유는 숨기려 해서가 아니라, 알려줘도 모르며, 성령께서 계시해야 깨닫게됨입니다.

->6절:이제는 복음으로인해 이방인들도 함께 상속자 되고(하나님의 유업,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 함께 지체가 되고(교회의 지체), 함께 약속에 참여하게(언약에 들어가게 됨) 되었습니다. 

->7절;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구원을 주신다는 복음을 위해 부름받았고, 목숨을 걸었다 고백합니다.

*우리도 이방인으로서 하나님과 상관없었으나, 우리에게까지 증거되었습니다. 이 복음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며 선포되어야 합니다.

*이 구원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됨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고통에서 기쁨으로, 의미없는 삶에서 사명의 삶으로, 죽어가는 삶에서 살아난 삶으로 변화, 전환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이런 복음의 능력, 놀라운 비밀, 하나님의 경륜,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화평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 비밀을 드러낸다해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합니다.깨닫지 못하기에 보여줘야 합니다. 보여주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니 우리가 그렇게 살아내야 합니다.

->복음을 살아낸다는 말은 단순한 도덕적인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삶에 주님을 모셔들여 내 삶에서 일하시는 비밀한 일들이 나타나므로 하나님을 영광해내며, 찬송하는 존재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깊은 경륜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이방인이었던 우리, 주님약속 밖에있던 우리에게까지 주님께서 구원의 능력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주님약속안에서 자유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의 능력을 드러내는 삶,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2.바울이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8-9절:하나님 일꾼으로 삼으신 이유는? 이방인에게 풍성한 은혜, 하나님의 은밀한 경륜을 전하게하심입니다.

->10절: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 위대한 경륜, 그리스도의 비밀을 드러내십니다.

->11절:교회를 통해 비밀을 나타내고자함은 영원전부터 예정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비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란? 지역교회 뿐 아니라, 훨씬 큰 개념의 우주적교회, 보이지않는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는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이 교회를 세울때 대단한 노력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유대인 회당에서 십자가 보혈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그 복음에 반응하는 유대인, 반응하는 이방인, 핍박하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떠난 후에도 반응했던 이들이 함께 모여 남겨준 복음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사랑으로 연합하고, 자신들이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이다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교회가 로마제국 곳곳에 세워졌으며, 하나님의 깊은 경륜 가운데 그리스도의 비밀을 통해 예정하신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성경으로 구분하면 신약시대, 교회시대입니다.

->교회의 시대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때문에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나 교회는 나가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랑하나 교회는 싫다.' 이런 개념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은 교회를 사랑함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때로는 교회의 문제가 세상에 드러나 부끄러움을 당하고, 부족하며, 연약하고, 다툼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사신 생명들,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을 예정하신 가운데 부르신 하나님 백성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소중하고 소중하며, 하늘로 열린 문입니다.

->교회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바른 복음이 선포되고, 복음이 보호되며, 실천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깨달을 수 있으며, 성경을 바르게 가르칠 수 있고,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교회 자체가 신비한 하나님의 경륜, 놀라운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교회는 영이신 하나님께서(성령님) 거하시는 하나님의 처소이며, 교회안에 모여있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성령님이 역사하시어, 서로 사랑하고, 나누는 영적인 관계가 되고 놀라운 사랑을 통해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교회를 맡기셨고 우리들에게도 교회를 맡기셨습니다.또 한 세우게 하셨습니다.

*우리 신앙의 한 축은 교회, 다른 한 축은 예수그리스도(삼위일체하나님) 입니다.

*나의 구원과 신앙승리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과 교제하며, 나아가야하나 동시에 공동체적 교회를 위해 기도, 수고, 봉사, 헌신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가운데 온전한 교회, 바른 교회, 좋은 교회되기를 하나님께 올려드려지기를 축복합니다. 

*교회가 아니고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펼쳐낼 수 없으며, 그리스도의 비밀한 은혜와 복음을 선포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우리 삶의 사랑의 관계를 세워갈 수 없습니다.

->12절:예수님의 몸 된 교회안에서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며,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며, 만나게 됩니다.

 

*오늘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 하나님의 경륜을 말하며 이방인에게로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이 영적이스라엘의 일원, 예수님안에서 함께 상속자, 지체가 되었다는 놀라운 비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비밀을 위해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말씀합니다.

*이천년전 교회, 그리스도의 놀라운 역사를 찬양하며, 나에게까지 복음이 전달된 놀라운 비밀의 경륜을 바라보며 주님과 연합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 22-9.9 새벽말씀 권화영 2022.09.09 29
60 22-9.8 새벽말씀 권화영 2022.09.08 27
22-9.7 새벽말씀 권화영 2022.09.07 19
58 22-9.6 새벽말씀 권화영 2022.09.06 25
57 22-9.5 새벽말씀 권화영 2022.09.05 25
56 에베소서 권화영 2022.09.02 27
55 22-9.2 새벽말씀 권화영 2022.09.02 15
54 22-9.1 새벽말씀 권화영 2022.09.01 23
53 22-8.31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31 19
52 22-8.30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30 20
51 22-8.29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29 16
50 22-8.26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26 22
49 22-8.25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25 19
48 22-8.24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24 28
47 22-8.23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23 21
46 22-8.22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22 11
45 22-8.19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19 24
44 22-8.18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18 17
43 22-8.17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17 22
42 22-8.16 새벽말씀 권화영 2022.08.16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