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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8.24 새벽말씀

권화영2022.08.24 09:3208.24조회 수 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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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늘 말씀은(데살로니가전서1:1-10) 바울이 기쁨으로 쓴 처음 편지이며,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나타난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의 열매들을 칭찬하고 있으며, 데살로니가 교회를 구성하는 뼈대가 되고있습니다. 이를 통한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1.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는 관계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역사는? 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사랑의 수고는? 옆으로 이웃, 동역자,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들에 봉사하는 것입니다.

->소망의 인내는? 나 자신을 향하여 소망을 주셔서 현재상태를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위로 하나님, 옆으로 이웃, 안으로 나 자신을 향해있는 것입니다.

->관계적으로 바라볼 때 성도들이 맺어야하는 열매이며, 아름다운 목표, 모델인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역사를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되기를,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자들 되게 하시고, 소망으로 인내하는 자가 되게하여주옵소서')

->우리의 방향은 분명합니다. 위로 하나님, 옆으로 이웃, 안으로 나자신을 바라보는 관점, 괌심을 두며 우선순위를 두고 기대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신앙을 볼 때 나는 얼마나 위(하나님)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는 얼마나 옆(이웃)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는 얼마나 나자신을 살피고 있습니까??

 

2.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바라볼 때 역사, 수고, 소망에 초첨을 두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역사에서 역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지칭합니다. 

->하나님이 세상과 우리에게 행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본다는 의미는?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진리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며,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진리란? 예수그리스도이며, 예수그리스도를 기록한 성경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은 계시다/ 예수님을 보내셨다/ 성령으로 늘 함께하신다 입니다.

*진리를 믿는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 세상의 모든일을 해석하는것이 믿음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류가 다 아는것처럼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계십니다. 영원토록 존재하시고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믿음을 갖고 세상 사람들과 다른 관점으로 살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진리를 믿고 바라봄으로 이전까지 보이지 않았던 하나님의 행하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랑의 수고에서 수고는? 봉사를 말합니다. 봉사를 하면 아무도 그사람의 수고를 인정해 주거나, 노력, 고생을 알아봐주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수고에 감격, 감동하나 시간이 지나면 서비스 받는 것에 익숙해지며,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처음에는 호의로 받아들여지던 것이 나중에는 권리가 되어버립니다.

->이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영역에서는 수고하는 나도 억울하지 않고 서비스 받는 사람도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수고를 거저하지 않도록 댓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봉사는 사랑이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사랑의 수고가 아니면 댓가를 전제로 하는 거래가 있습니다. 

(거래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거래는 우리 여호와, 성경기독교 종교의 개념이 아닙니다.

->거래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오염시키는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의 특징이 거래입니다.

->하나님 신앙은 인격이며, 인격은 댓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의 기초에서 행하는 모든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일이 인격입니다.

*사랑의 수고는 인격이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의 수고를 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의 수고를 해 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사랑의 수고를 알아봅니다. 보이기 시작합니다.

->소망의 인내에서 인내는? 무조건 상황을 받아들이고 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망이 있기에 내 상황을 견디고, 이기고 참아낼 수 있습니다.

->소망이 있어야 참 된 인내가 가능합니다. 인내에서의 초점은 소망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품고 인내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소망을 주셨습니까??

*우리의 삶, 인생의 소망은 있습니까??

*나의 자녀, 가정을 향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소망은 헛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상상해도 부족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소망하시기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망을 붙잡고 오늘 나에가 주어진 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나의 소망 앞세우지 말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 계획, 우리 가정과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 보여주시는 소망의 길을 걸어갈 때, 우리 삶과 일상의 크고작은 돌뿌리들을 넘어서고 인내할 수 있게 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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