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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8.30 새벽말씀

권화영2022.08.30 09:4108.30조회 수 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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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데살로니가후서1:1-12) 데살로니가 교회로 보내는 2번째 편지이며, 박해와 환난이 주는 유익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교훈입니다. 

 

1.박해와 환난이 주는 유익은 믿음이 자라고 사랑을 풍성하게 누리는 것입니다.

->3절:그리스도안에서 박해와 환난을 경험하는 일은 고통스러운 일이나, 그 과정속에서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환난과 어려움이 오면 믿음이 약해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희미해지며, 서로를 향한 관심이 끊어질듯하나, 역설적으로 환난과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박해와 고난을 어쩔 수 없이 허락하십니다.

->우리를 고난가운데 두시는 이유는 이 일을 통해 믿음이 더욱 자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

->5절:성도가 성도를 더욱 소중히 여기시기 원하시고,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점점 변화시키시길 원하십니다. 즉,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가십니다.

->사람들은 내 삶에 고통, 고난이 전혀 없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며, 고난이 없는것은 복이 아닙니다.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은혜, 고난을 헤쳐 전진하는 것이 진짜 복입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고난이 있었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등)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성숙해지고 훈련되어져 마침내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뚝 세워지는 것은 박해, 환난, 고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고난, 박해, 환난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고통없는 삶이 복이 아니라, 고통속에서도 고난을 헤치고 은혜를 누리는 것, 보이지 않는 감사를 먼저 드리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 성숙해지는 것이 진짜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고난을 이기고, 환난과 박해를 통과하여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 더 큰 믿음과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환난과 박해가 주는 유익은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죄인들의 멸망입니다.

->6-7절:하나님은 분명하게 심판하시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임을 선언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의로움을 약점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공의로 갚으시며 우리에게 안식주시고, 환난가운데 괴롭히던 자들을 깨뜨리십니다.

->8절:하나님을 모르는 자, 복음에 복종하지 않은 자, 반응하지 않은 자들에게 형벌을 주십니다. 

->9절:영원한 멸망의 형벌이 있으므로 최후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가 환난과 박해가운데 고통속에서 힘겨워하지만, 주님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 세상 역사는 중단되고, 종말을 맞이하며, 공의로운 심판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인간의 재판은 공의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나, 우리의 마음을 시원케하지는 않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시며, 최후심판 때에 공의로운 심판을 통해서 우리의 억울함, 답답함을 풀어주시며, 고통, 환난, 박해를 풀어주십니다.

*악한자는 악을 밝히시고 벌하시며, 선한자는 선을 밝히시고 상을 주실 것입니다.

*최후승리가 우리의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사는것이 큰 유익이며,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최후심판, 공의로운 심판 앞에서 우리는 늘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정확하다는 말은 무서운 말입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칼날이 우리에게 향할 때, 우리의 피할 길은 우리의 죄악을 덮으시고 가리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은 죄악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가리고 환난, 고난, 박해당함은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 권세들은 하나님의 최후심판이 있는지도 모르고 제멋대로 살아가나, 우리는 그 심판을 의지하여 인내하고 견뎌내면서 최후승리를 얻어야 합니다.

 

3.환난과 고난이 주는 유익은 하나님의 행하심이 드러나서 하나님을 영광해 내게 됩니다.

->10절:박해와 환난을 이겨내는 성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며,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11-12절:우리가 환난, 박해를 견디고 이기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전진하게 되면, 우리 신앙의 성장과 최후심판이 있음을 믿으며 견디게 되면, 오히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반사해 내는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 우리가 드러내는 능력과 역사, 우리가 나타내는 하나님의 생명과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환난과 박해가 주는 유익이 대단할지라도 환영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환난과 박해가 우리 삶에 있다는 이유로 절망할 일은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환난과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사도바울이 말씀하는 환난과 박해의 유익을 분별하고 누리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환난과 박해가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는 것과 그저 하나님 앞에서 '도와 달라' 기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환난과 박해가 주는 유익은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며,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자로 변화되어 믿음이 자라고 사랑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며, 고통을 주는 죄인들은 멸망할 것이고, 성도들은 최후 승리를 얻게되며, 하나님의 행하심이 드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영광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삶의 환난과 박해를 하나님 앞에 하나하나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각, 믿음을 갖고 보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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