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3:1-20) '유대인, 할례를 받았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 구분됨이 하나도 없는가' 질문에 대답합니다.
그들에게 구약성경이 있고 그안에 율법서가 있으므로 율법을 받았으며, 선지서가 있어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유대인의 가치와 할례의 의미가 있으며 충분하다 말합니다.
3장의 핵심구절은 9-12절입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의인은 없습니다. 옛날사람이나 현대사람이나 의인은 없습니다. 어느지역에 있든지 의인은 없습니다.
성경에 근거하여(시편14:1, 53:1)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선언하는 바울이 본문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1.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선언합니다.
->우리가 불의하고 죄인으로 정죄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될 때 하나님은 영향받지 않습니다.
->(3절)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정받은 유대인들의 역사 가운데 일부사람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노력을 덜하고 애를 쓰지않아서 불신앙한 것이 아니다 말합니다.
->(4절) 구약성경을 인용하여 인간은 원래 죄된 본성이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와 구분되시는 참된 하나님이다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누구에게나 판단받으실 때 거룩한 분으로 드러남을 증명합니다.
->(5절) 우리의 어긋난 삶이 하나님께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우리의 불의를 통해 인간의 악함을 알게되어 완전하신 분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 반문합니다
->(7절) 나의 불의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인데 나를 심판하시는 이유는 무엇이며, 내가 벌 받게 되면 안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8절) 죄를 많이 짓게 되면 큰 은혜를 받게 되고 선을 이루게 되는 것이 아니냐 묻습니다
->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믿음과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 말하므로 사도 바울의 논리를 반대, 공격하는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의 말이 맞지 않다고 선언합니다.
->'의인이 없다' 선언하는 바울은 우리의 불의와 죄를 지적하면서 하나님과 연결,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의 불의로인해 하나님이 불의하신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잠식합니다.
->하나님의 의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분명하게 변증합니다.
2.우리의 영적실상을 실랄하게 지적, 비판합니다.
->(13절) 성경을 인용하여 우리의 영적 실상을 고발합니다.
->의도적으로 우리가 행하는 몸인 목구멍, 혀, 입, 발, 눈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삶은 죄악 덩어리이다' 선언합니다.
->'단 하나도 선하거나 희망을 볼 수 없다' 선언합니다.
3.율법이 우리가 죄인임을 증명합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됩니다.
->(19절) 우리는 율법을 읽게 되면 할 말 없고 내세울 것도 없습니다.
->율법을 통해서 온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아래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선언합니다.
->(20절)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으나 율법의 기능은 죄를 깨닫게 하며, 무엇이 죄인지 알게 해준다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깨닫기 위함'으로 율법을 주셨다 말합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성경 곳곳에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을 변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불의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됨을 아무리 고백한다해도하나님이 끌려 내려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면 할수록 더깊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가게 됩니다.
*'율법의 말씀, 계명을 대할 때 우리의 불의함, 무익함만 드러낼 뿐이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아닙니다, 나에게 의로운 구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의 생각과 말, 행함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어긋나 있습니다' 고백함으로 더 깊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