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1:18-32)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등진 사람들의 삶의 다양한 불의의 현상을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전체내용을 포괄하는 구절은 18절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로마서 1:1-17) 복음, 기쁜소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능력, 복음의 능력, 믿음의 삶을 말씀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 하나님과의 바른연결 상태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났다 말합니다.

오늘 정반대의 이야기로 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한 사람,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들에게 나타난 경건하지 않은 삶, 불의한 삶은 어떤 것인지, 이세상을 바라보실 때 하나님은 어떤 것을 미워하시는지 본문을 통해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깨닫기 원합니다.

 

1.세상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는 자연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거부하는 것입니다.

->일반계시는 일반적으로 자연만물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신성과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19절) 하나님을 알만한 요소를 세상 가운데 보이셨다 말씀합니다.

->아침에 뜨는 해, 지는 노을, 별의 운행, 계절의 변화들을 바라보면서 우주 창조를 깨닫습니다.

->생명의 잉태, 세상의 모든 조화인 양과 음, 태양과 달, 남자와 여자를 통해서 자연적으로 관찰하기만 해도 하나님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은 위대하다, 진화하여 이렇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 두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20절)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 특성이 모든만물 가운데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 오묘하심, 신묘막측하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일반계시, 자연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다 드려내셨기에 핑계하지 못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계시는 하나님의 신성과 성품, 능력과 위엄, 통치와 역사를 기록한 성경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이루시고 역사의 총체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온전한 계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향하여 진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장 온전하고 완벽한 계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게 된 것, 말씀으로 온전이 만나게 된 것, 예수님의 말씀, 복음, 구원의 능력, 역사인 특별한 계시를 받게된 것은 놀라운 특권인 것입니다.

->이것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불의와 불경건을 분별할 뿐 아니라 온전한 예수님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뻐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일반계시로 핑계할 수 없게 하신 하나님, 특별계시를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 삼으신 하나님께 오늘 이시간 깊은 찬양과 존귀와 위엄을 드리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세상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는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죄악으로 나타납니다.

->(21절) 허망한 생각, 썩어질 것, 영원하지 않은 것에 초점을 둡니다.

->(22절) 인간이 스스로의 문명, 능력을 보면서 지혜있다, 대단하다 칭찬하지만 그 지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23절)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드리지않고 썩어질 사람, 동물, 짐승, 새의 모양으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24절) 바울은 우상숭배의 핵심인 마음의 정욕, 자기 욕망을 투영하고 있으며, 음란의 죄를 지었다고 말합니다.

->고대근동의 다산의 신, 우상종교의 제의, 예배는 신전을 방문한 남자들이 신전에 있는 여사제와 집단적 성적 파티를 벌이는 제사였습니다.

->이러한 더러운 육체의 일을 벌이면서도 더러운지 모르는 것입니다.

->정욕, 욕망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일을 세상이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25절) 우상숭배의 핵심은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것, 만들어진 존재인 피조물을 섬기는 것입니다.

->모든 불경건과 불의의 꼭대기에는 우상숭배가 있습니다.

->우상숭배의 핵심은 마음의 정욕입니다.

->마음의 욕망을 인정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욕망하라, 원하는 것을 꿈꾸어라 부추깁니다.

->자본주의 사회와 자유로운 시장경제체계는 구분해야 합니다.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구분해야 합니다.

->우리는 돈이 최고이다, 물질이 근본인 자본주의 체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소유하고 욕망을 긍정하는 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오늘날 사탄은 젊은이와 수많은 사람들이 투기, 주식, 부동산, 코인으로 몰려가게 하여 욕망을 부추기고 물질로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이렇게 돈을 벌어서 하는 것은 우상숭배의 제의이며, 어리석은 것입니다.

->욕망덩어리에게 절하고 있는 인간의 타락한 불경건과 불의입니다.

 

3.세상의 불경건과 불의는 우상숭배와 악한 욕망의 결과로 나타나는 불의의 열매들입니다.

->이세상에도 맛있고 도움과 생명을 주는 열매와 죽음을 주는 열매가 있습니다.

->(26, 27절) 하나님이 주신 성을 동성애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의 핵심은 내몸은 내 것이니 내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입니다.

->성을 생물학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으로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젠더, 사회학적 성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정면으로 반대하고 반항하는 것입니다.

->(28-30절) 상실한 마음, 하나님 없는 마음, 잃어버린 마음, 생명없이 죽어가는 인간의 마음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의 특징은 인간세상에 나타나는 추악한 삶이며,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삶입니다.

->(32절) 이러한 일들은 사형에 해당하며, 자신들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행동을 하는 이들을 옳다, 괜찮다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모든 삶, 하나님을 거부하고 등지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고 반항, 저항하는 삶은 사형에 해당합니다.

->심판이 예정되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진노가 세상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나타난다 말씀합니다.

*일반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끝까지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하나님 대신 피조물을 섬기고 우상을 만들어 절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만들어 욕망을 투영해서 절하며, 욕망을 긍정하는 죄악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불경건과 불의로 인해 나타나는 삶의 여러가지 열매, 상실한 마음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죄악들, 사형에 해당하는 죄악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는 복음을 설명한 큰 논문의 책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이 세상의 극명한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는 다음에 이어지는 복음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 배경을 깔고있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으로 이 세상의 죄악들을 명확하게 분별하며, 깨닫고 우리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