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레위기23:1-14) 거룩한 모임을 명령하시는 여호와의 절기들을(안식일, 유교절과 무교절, 초실절)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입니다.
1.이스라엘 백성은 안식일에 거룩한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를 기념해야 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번째날에 의도적으로 쉬시므로 안식일을 만드셨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피곤하지도 지치지도 않으시나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인 우리 인간을 위해 쉬도록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 창조의 완성이기에 창조의 목적이며 안식을 향하여 창조가 되었고 안식을 얻기 위해 창조되었으며 마침내 창조의 종착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가 완전히 성취되는 상태이며 이것이 샬롬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창조를 원하시며 우리 인간에게 안식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통치)이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이것이 안식입니다.
->우리를 대리통치자로 세우시며 안식일을 지킬것을 명령하십니다.
->'안식에 쉬지않고 일하며 내 욕망, 계획, 시간표대로 밀고나가겠다'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며 시간의 통치를 받는다 함은 다른 모든 것이 괜찮아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모이는 이유는 안식일을 기념하고 재연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포함한 모든 만물, 존재가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안에 있음을 깨닫고 묵상, 기억, 재연하며 안식일의 거룩한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은 오늘날 신약시대에는 매일매일이 안식일인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 앞에서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를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안식, 안식 주시고자하는 확신을 갖고, 안식에 들어가고자 힘쓰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안식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 삶에 안식이 임했다는 뜻은 하나님의 뜻이(통치) 우리 삶에 완전히 임한 상태입니다.
*나의 가고, 서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가라할 때 가고, 서라할 때 서는 것이 안식입니다.
->안식을 위해 내 삶 하나하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아도 불안, 염려, 근심,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사라질때까지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 삶을 망가뜨리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불안, 염려, 걱정, 근심, 두려움입니다.
->신앙생활의 하수들은 걱정거리가 있으면 스스로 무너집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의 고수, 영성의 고수가 되어 불안,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이 사라질때까지 주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더이상 우리가 불안에 떨고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워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며 참 된 안식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유월절, 무교절에 거룩한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반복적으로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반복적으로 새기는 사람들이 바로 성도입니다.
->유월절(출애굽시 건지심)과 무교절은 구원과 관련이 있는 사건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구원사건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므로 주님 안에 거하게 되며 교제, 소통, 사귐, 연합하면서 누리며 사는 것이 구원입니다.
->무교절 첫 날과 마지막 날 성회로 모여서 출애굽을 재연하며 구원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누리고 있습니까??
*현실은 힘들지만 얼마 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수준의 구원을 누리고 있습니까??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 세가지 차원에서 누려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과 하나님이 예비하신 삶의 이유, 목적, 사명을 붙잡고 내 삶이 해석되기 시작하며 과거가 해석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장차 하나님의 나라, 영광의 나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처소,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며 천국에서 왕노릇하며 살 것을 소망하며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오늘 나의 삶에서 나를 돕는 손길을 받아 누리며 하나님의 지혜, 생명, 능력, 역사하심을 공급 받으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해석하며 공급받고 확신하는 것이 구원을 누리는 삶,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구원은 누리는 것이며, 지금 당장 내 삶의 변화와 회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구원은 지금 내 삶에 하나님의 안식이 임하는 것이며 과거가 은혜로 해석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현실이 해석되므로 나의 사명을 통해 내 삶이 분명해지는 것입니다. 또 한 장차 천국에서 주님과 대면하며 누릴 참 된 연합을 꿈꾸는 것입니다.
3.첫번째 추수한 곡식단을 하나님께 바치므로 우리의 생존이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곡식은 생존을 의미하며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이 세상은 온통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려서 인생을 소비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향해 먹고사는 문제로 함부로 그들의 인생, 꿈, 희망을 재단해 버립니다.
->먹고사는 문제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살리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주리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말씀합니다.
->높아지고 많아졌는데도 어리석어지고 파괴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다하여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먹고사는 존재, 먹다죽는 존재가 아니며 하나님을 만나서 영원을 누려야하는 존재입니다.
->우리 생존의 근원, 생명의 기원이 되는 주님께 연결되어 주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인생이어야 합니다.
->우리를 살리는 것도 생각이며 죽이는 것도 생각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참 된 안식을 주시고자하는 하나님께, 우리를 과거, 현재, 미래에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내 생존이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고백하며 오늘 하루 맡겨드리는 우리 됩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 구원, 공급을 의지하는 오늘 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