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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7.22 새벽말씀

권화영2022.07.22 08:4107.22조회 수 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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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늘 말씀은(히브리서11:23-31) 모세는 무엇을 바라보며 모세가 가진 하나님의 관점, 시야는 무엇인지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모세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애굽의 왕자됨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 백성되기를 선택했습니다. 

->모세는 이 세상에서 좋은 것, 높고 크고 화려한 것, 보이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나 보이지 않으며 믿음으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세는 생존에 필요한 수준의 세상 가치도 영원하지 않다는것을 알고 영원한 생명의 주인을 선택한 것입니다.

->모세가 공주의 아들되기를 포기한 것은 요즘과 비교하면 세계 최고의 상속자 되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28절)'장자를 멸하는 자'의 또 다른 의미는 장자를 골라서 죽일 수 있는 생명의 주인임을 뜻합니다.

->하나님만이 철저하고 정확하게 행할 수 있는 일입니다.

->누군가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생명의 왕, 진정한 왕, 전능하신 하늘의 주인이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모세는 생존의 방편을 얻는 길이 아니라 생명의 주인을 선택한 것입니다.

->세상의 좋은 것, 많은 것을 얻어 누린다할지라도 본질은 어리석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며 죄의 낙을 누리는 것입니다.

->세상의 상식을 거스르는 선택, 세상에 거룩한 발자국은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오늘도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백성 되기를 선택하고 참 된 전능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생명의 주관자 하나님을 선택하는 우리 됩시다. 

*하나님을 선택함은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 시야로 이 세상, 내 삶을 바라보게 될 때 가능합니다. 

 

2.하나님의 관점, 믿음으로 출애굽과 광야생활을 감당했습니다.

->430년을 살던 애굽을 떠나 광야 생활을 하게 된 것은 평안한 길이 아닙니다. 

->출애굽은 극지체험, 사막체험등 고생하는 길입니다.

->(27,29절)모세는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가진 이집트의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분 보다 훨씬 큰 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광야 생활을 감당했으며, 물이 가득한 홍해를 모세를 통해 믿음으로 여셨습니다.

->우리 삶도 광야 같은 인생이니 믿음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더 큰 권력자와 연결되어 있음을 의지하면 이 세상의 어떤 두려움도 이기게 됩니다.

->광야와 같은 우리 삶이 홍해에 몰릴 때가 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아니할 때 하나님은 바다 가운데에서도 길을 여십니다.

*숨겨 놓으신 길을 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광야같은 인생을 살아갈 때 숨겨 놓으신 길을 발견하고 걸어가는 우리 됩시다.

->난공불락의 요새 여리고성은 하나님의 터무니없는 요구 같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게 될 때 무너졌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쉬운 길을 찾아 다닙니다. 그러나 쉬운 길 찾는다하여 쉬운 인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쉬운 길이 아니라 옳은 길을 찾아야 합니다.

->홍해가 가로막을지라도 여리고성이 버티고 있을지라도 옳은 길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고통의 유무가 아니라 죄의 유무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그 길을 갈 때 우리의 광야 생활, 우리의 인생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3.기생 라합은 이스라엘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31절)당시 여리고 성에 있던 사람들은 풍요와 다산, 음란과 쾌락의 우상 신을 섬겼으나 기생 라합은 그들이 섬기는 어리석음을 떠나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을 사모하며 신앙을 키워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정탐꾼을 만나게 되었고 여리고성이 점멸될 때 라합의 집안만 살아남게 됩니다.

->크게 보면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라합에게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라합과 같이 세상의 어리석은 본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라합은 세상의 숨은 주인공이 누구인지 바라 본 것입니다.

->우리는 당장 필요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누가 생명의 주인이며 누가 영원한 분인가 선택해야 합니다.

*광야 같은 삶을 감당해야 하며, 고생길 너머에 있는 참 된 생명의 길, 홍해에 숨겨진 있는 구원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모세와 라합의 선택은 하나님의 시야, 관점으로 볼 때 가능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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