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마태복음 11:20-30)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묵상하고 하나님 주시는 마음 얻기를 원합니다.
1.하나님의 통치에 들지 않으면 남는 것은 심판 밖에 없다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20절) 예수님의 사역을 충분히 보았음에도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회개, 경배하지 않는 성읍들이 있습니다.
->(21, 22절) '화 있을진저'(재앙이 있을 것이다) 이방도시 두로와 시돈에서 많은 표적을 행했더라면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통치안에 있었을 것이나 너희는 그렇지 않다 말씀하십니다.
->또한 심판을 받을 때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벌을 덜 받을 것이다 말합니다.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북쪽 연안에 있는 성읍들이며, 예수님이 갈릴리 사역을 집중적으로 행하실 때 가장 많이 방문하시고 많은 표적을 행하셨던 곳입니다.
->(23절) '스스로 높이는 너희들은 가장 낮은 지옥에서 고통하게 될 것이며, 소돔에서 이런 일을 행했다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하는 재앙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교만한 가버나움에 대해 말씀합니다.
->(24절)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희보다 벌을 덜 받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11장 후반부 말씀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천국을 끊임없이 구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심판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거나 또는 외면하고 나의 욕망의 통치대로 사는 것 두가지 선택지 뿐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바같에 있다면 주어지는 것은 심판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심판을 멀리있는 사실로 여깁니다.
->그러나 심판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통치 바깥에 있다면 그것이 심판인 것입니다.
->천국을 침노하는 삶,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계속해서 뛰어드는 삶은 구원이며, 이땅에서부터 천국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 심판이며,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이 재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 통치안으로 잘 들어가고 있습니까?
->함께 예배하고, 새벽에 기도하는 것은 주님품으로 잘 뛰어드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에서 하나님이 있는 삶으로 하나님과 끊어진 삶에서 하나님과 연결된 삶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삶에서 어제보다 오늘 더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들어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재앙과 심판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오늘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뛰어들어가야 합니다.
2.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것이 특권임을 말씀합니다.
->(25절) 세상에서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세상의 주인노릇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숨겨졌으며, 하나님이 주신 어린아이와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열려있다고 말씀합니다.
->(27절) 어린아이는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뛰어들어라 촉구하실 때 세상에서 똑똑한 사람과 잘나가는 사람들은 자기 삶이 바쁘므로 복음을 외면합니다.
->어린아이와 순전한 사람들이 복음에 반응하여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을 보게 된다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똑똑하고 잘나가며, 노력을 많이 한다해서 하나님을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계시를 받으며,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 특권입니다.
->특권이므로 복음은 아무에게나 열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이런 특권이 왜, 주어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특권은 주어져 있고 특권에 반응하며, 사용해야 합니다.
->특권의 가치를 깨닫고 이용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특권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특권이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특권은 사용할 때 풍성해지며, 복됩니다.
->특권은 다른사람에게 없는 것이 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하셨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특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특권을 누리고 사용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조금씩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특권을 누리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권을 갖고 있음을 아는 자들은 세상가치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3.하나님의 통치로 뛰어들어가면 참된 쉼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강압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시며, 주시고자 하는 것은 평안과 쉼입니다.
->(28절) 세상에서 종노릇하며, 욕망에 사로잡혀 수고하는 무거운 짐을 벗어두고, 주님께로 나아가면 쉼이 있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쉼, 평안,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29절) 예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통치는 부담스럽지 않으며, 온유하고(따뜻하고 부드러움) 겸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압적, 비인격적으로 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늘 우리를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0절) 하나님의 가벼운 멍에를 지라고 말씀합니다.
->멍에를 없애게 되면 귀한 줄도 모르고 무거운 멍에가 있었던 것도 잊게 됩니다.
->그러나 멍에, 짐을 가볍게 하면 이전것이 무거웠고, 지금은 가볍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멍에는 세상이 주는 멍에에 비하면 매우 가볍고 쉽다 말씀합니다.
->주님의 통치를 받으면 삶이 단순해지며, 쉽고 가벼워집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내가 계획하고 애쓰며, 걱정과 고민하여 힘들고 피곤하며 어렵습니다.
->신앙을 가르켜 '오늘을 산다'고 말합니다.
->신앙인에게는 오늘이 있습니다.
->어제는 지나갔으며,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천국을 침노하는 자, 주님께 나아가는 자, 주님의 통치에 뛰어드는 자는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나아가며, 주님 뜻이 아니면 멈추고, 내일 일은 알 수 없으니 계획한다하여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그저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고 의지하며 살겠다, 순간이라도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으면 하루를 살아낼 수 없다,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명령하심에 의지해서 살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백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하나님의 통치에 들지 않는다면 심판밖에 없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재앙이며, 심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삶은 특권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천국을 침노하며, 하나님의 통치에 뛰어들어가는 삶이 특권입니다.
*주님께 나아가서 세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의 쉬운 멍에를 지며, 오늘을 살면서 순간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주님과 동행하여 천국을 침노하며, 하나님의 통치에 뛰어드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