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2.13 새벽말씀

권화영2023.02.13 09:5102.13조회 수 19댓글 0

AA

샬롬~♡

오늘 말씀은(마태복음 10:24-3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우시고, 권능을 주어 파송하실 때 제자들에게 주시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10:1-15) 제자들의 사역원리에 대해 말씀합니다.

*(10:16-23) 박해가 있을 것이며, 세상에 나아가 사역할 때 미움을 받을 것이니 성령을 의지하여 견뎌야 함을 말씀합니다.

*(10:23-33) 두려워해야 할 분을 두려워해라 말씀합니다.

 

오늘 예수님이 주시는 권면을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 깨닫기를 원합니다.

 

1.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을 것이다 말씀합니다.

->(24절) 사람들이 제자들을 볼 때 그들의 선생처럼 여긴다고 말씀합니다.

->선생이 밉기에 제자들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25절) 종교 권력자들이 선생되시는 예수님을 향해 바알세불(귀신들의 왕)이라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을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즉,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세상의 미움을 받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사시던 때는 힘의 시대였습니다.

->힘의 시대에 미움받고, 환영받지 못함이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초기 기독교에서 수많은 순교자가 나타난 이유는 사회가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직접적인 위협과 어려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인권과 자유, 평등이 잘 보장된 현대 사회일지라도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요즘 사회를 포스트모던 문화라고 합니다.

->이 문화의 특징은 어떠한 권위와 절대적 기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너와 네가 다르며, 내인생은 내가 살고 너의 인생은 네가 산다'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우주만물을 주관하는 절대자 하나님이 계시다'이므로 환영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 맺는 존재로 지음 받았으며, 하나님과 연결되어 생명을 누려야 하나 단절됨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에 놓여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구원자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긴 인생을 살아야 한다. 

이땅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만나고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천국이다. 

죽음 이후는 끝이 아니며, 죽음은 다른 인생을 사는 통로가 아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해져 있으며, 그 이후 심판이 있다 말합니다.

->심판있음을 모두 싫어합니다.

->이러한 기독교 신앙의 메세지가 이시대가 추구하는 바와 너무나 다른 방향인 것입니다.

->이천년전 설교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어떤 시대를 살아갈 것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16절) 이리들이 많은 세상으로 양같은 우리를 보낸다 말씀하시며, 세상에 섞이지 않으려면 비둘기 같이 순결하여 신앙을 보전해야 하고, 뱀 같이 지혜로워야 한다 말씀합니다.

->(17절) 이웃들이 우리들을 신고하고 넘기며, 체포하여 채찍질 할 것이고, 사회에서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위협할 것이다 말씀합니다.

->(18절) 세상 법정에 끌려가 심판받게 될 것이며, 우리에게 '너희는 왜 세상 물결을 거스르느냐?' 묻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19절) 우리에게 물을 때 무슨 말을 할까 두려워 떨지말고,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이며, 말씀을 입에 넣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환영 받지 못할 것을 미리 알고 계십니다.

->세상은 기독교 신앙,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하나님의 종 되어 사람을 섬기며, 사랑하고 살아가겠다는 우리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박대, 핍박할 것입니다.

->그리할때 놀라지 말고 미리 심적대비를 하라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일어나면 '주님께서 예언하신 일들이 일어나는 구나'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하여 실망하지 말 것이다'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2.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말씀합니다.

->우리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세상 권세가 있지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명령합니다.

->(26-27절) 진리는 드러난다고 말씀합니다.

->빛은 감출 수 없고, 바른 것은 언젠가 그 가치를 나타냅니다.

->진리의 빛은 숨긴다하여 숨겨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외치는 진리대로 모든 세상이 움직여 가는 것을 세상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만왕의 왕이라는 사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의 흔적을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말씀합니다.

->우리를 고통하게 할 수는 있으나 우리가 품고 있는 신앙, 희망은 지울 수없습니다.

->(28절) 세상이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몸과 육체 정도이며, 우리의 영혼은 손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을 관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해야 할 분,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말씀합니다.

->(29절) 참새 한 마리를 사고 파는 것도 하나님께 달려있다 말씀합니다.

->(30절)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다 말씀합니다.

->위 말씀은 놀라운 말씀이며, 우리를 다 알고 지켜보신다는 의미입니다.

->(31절) 이세상에 하나님의 허락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32절)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시인하다:인정하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왕이십니다'라고 시인해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이 환영하지 않는다해도 우리의 신앙을 시인해야 합니다.

->(33절) 우리를 위협한다하여 몸과 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부인해서는 안 되며, 우리가 당장 살겠다고 신앙을 부인하게 되면 영원하시고, 왕 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도 심판대에서 우리를 부인하신다 말씀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당면한 문제와 상황을 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문제와 상황 너머에 있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우리의 눈을 가리게 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문제와 상황에 거리를 갖게 되면 문제의 크기를 보게되어 우주만물, 역사가운데 작은 문제로 힘들어 할 일이 아님을 알게 되어 주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나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그 믿음,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나님이 나를 고칠 수 있다,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동행하신다는 그 믿음이 우리를 건져내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믿음으로 사는 우리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성경을 통해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미움을 받을 것이다' 교훈하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미움받는 것은 영광된 일인줄로 믿습니다.

*천국에서는 주님 때문에 미움받은 일들이 큰 은혜와 영광이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세상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놓치지 말아라' 교훈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주의 성도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영혼을 건드릴 수 없으니 우리의 영혼을 관장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권화영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 23-3.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3.02 8
180 23-3.1 새벽말씀 권화영 2023.03.01 12
179 23-2.28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8 14
178 23-2.2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8 7
177 23-2.24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4 13
176 23-2.23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3 7
175 23-2.2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2 17
174 23-2.21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1 12
173 23-2.20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0 9
172 23-2.1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7 8
171 23-2.16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6 14
170 23-2.15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5 24
169 23-2.14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4 19
23-2.13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3 19
167 23-2.10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0 21
166 23-2.9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9 16
165 23-2.8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8 19
164 23-2.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7 17
163 23-2.6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6 17
162 23-2.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2 14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2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