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다니엘3:19-30) 절대권력을 가진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에 모든 민족이 금 신상에 절하며, 경배하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 명령을 거역합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세 친구들에게(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자신의 명령을 거역한 이유를 묻습니다.
->(16절)자신을 구원하실 분, 생명의 구원자되실 분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외에 다른 신에게는 절대로 절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이 말을 들은 느부갓네살 왕이 분노하여 풀무불에(용광로) 집어 넣으라고 신하들에게 명령합니다.
->(22절)풀무불이 얼마나 뜨거웠던지 세 친구들을 붙든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사람들이 세 친구들이 죽었을거라고 믿던 그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죽음의 불길로 들어갔지만, 하나님의 천사와 함께 뜨거운 용광로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과 신하들이 그 모습을 보고, 세 친구들을 불 밖으로 불러 나왔습니다. 그들은 상처는 커녕 불 탄 냄새도 없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스스로 높아지려했지만, 믿음의 사람인 세 친구는 이땅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굳게 믿었고, 믿음을 지키려고 결단했습니다.
->그리고 죄를 이겨내기 위해 믿음의 도전을 하던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켰으며, 느부갓네살 왕은 이들을 바벨론 땅에서 높은자로 서게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죄악 앞에서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그 때에 넘어지지 않고, 도전해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을 바라보시고, 세상과 죄악을 넘어뜨리십니다.
->오늘 말씀 뿐 아니라, 성경에서 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세상의 힘 앞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세상과 죄악을 이겨내어 도전해 나아갈 때, 그들가운데 세상과 죄악의 굴복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을 높이 세워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심이며,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세 친구들에게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과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하나님의 계획, 방법, 뜻대로 지금 이 시간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흔들리지 않은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께 무릎 꿇고, 세상과 죄악을 이기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시고 높이십니다.
->그리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의 역사와 구원의 능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나타내십니다.
->우리가 믿어야 될 것은 내 눈에 보이고, 느껴지며,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땅가운데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하셨고,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사랑의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시니, 세상과 죄악이 우리를 무릎 꿇게 할 때에 믿음으로 더욱더 결단하며, 도전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나타내십니다.
->세 친구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며, 바벨론에서는 노예입니다.
->그들이 포로로 잡혀갔으며, 그곳에서 공부하고, 관료로 일하게 되었을 때, 많은 유혹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의 이름을 버리고, 바벨론의 이름을 따랐을지언정 한가지 굽히지 않은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님을 향한 시선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믿음의 시간에 결단하며, 믿음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길을 가야합니다.
->오늘 세 친구들과 함께했던 하나님, 아브라함, 모세, 다윗, 베드로, 바울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땅가운데 나아가 믿음의 결단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결단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주시며, 승리자로 일으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오늘 세상과 죄악가운데 넘어지고 타협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품고 결단하며, 세상에 나아가 승리해야 합니다.
->승리란, 오직 하나님만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다른것을 의지하면 순간은 모면할 수 있으나, 결국 우리의 인생은 실패하게 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을 성공하게 하시며, 우리 삶을 참된 인생의 길로 인도, 구원하십니다.
->구원자되시는 하나님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향해 일하시며, 반드시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더 나은길, 좋은 길, 우리의 생각보다 더 아름다운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다름, 성도의 다름을 이 세상에 나타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며, 살아계시고, 죽은자 가운데에서도 나를 살리시는 분이며, 힘듦가운데에서 힘과 능력을 베푸시어 이땅가운데 힘들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러함을 나타낼 수 있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우리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