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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1/28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1.28 05:2811.28조회 수 1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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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1/28 (목)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fMIDZmy2go0?feature=shared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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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1.28 06:23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호세아 8:1-14)
    11월 28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7장의 북이스라엘의 죄의 결과룰 오늘 8장에서 말씀하십니다. 

    1. 이스라엘은 원수 이방 나라들의 침략으로 심판당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방 나라들에게 도움을 구걸하며 자기 정조와 양심을 팔고 몸을 파는 음란한 여인처럼 악한 음행을 일삼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이 살겠다고 했던 이 모든 일들로 인해 망하게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잘해보려고 하면 할 수록 실패가 커지고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의지하던 열방나라에 의해 심판당하게되어 무너지고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의지하는 돈때문에, 명예, 권력, 의지때문에 무너지고 파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분 외에는 우리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고이 여겨주시는 분이 없는데 하나님을 떠나서 내 힘으로 살겠다고 세상 나라에 기웃거리고 음행하며 정조도 버리고 양심도 버리고 죽어가는 인생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유일한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이 아침 되시길 축복합니다. 

    2. 이스라엘은 헛된 우상 숭배로 심판당할 것입니다. 

    (4-6절)북이스라엘의 1대 왕 여로보암이 단과 벧엘에 세운 금송아지가(나라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눠지며 백성들이 남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제사 드리려 가며 마음이 약해질까봐 단과 벧엘에 하나님이라고 칭하며 세운 금송아지제단)가 버려지고 산산조각 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금송아지는 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아무것도 아닌것에 절을 하는 우상숭배의 본질은 헛되고 허망한 것입니다. (6절)우상을 의지하면서 산다는 것은 손에 잡히지않는 바람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심기는 심어도 줄기도 열매도 없지만 혹여 열매를 맺어도 이방 사람들이 삼킬 것입니다. 의미도 결과도 없고 헛된 것입니다. (11절)에브라임이 죄를 용서받으려고 제단을 만들면 만들수록 죄가 늘어갈 것입니다. 헛된 우상을 통해 죄 용서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우상을 섬기고 뭘 해보려면 할 수록 늪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12절)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만가지의 율법을 주셨으나 그들은 이상하게 여겼고(13절)그들의 관심사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제물인 고기에만 있고 그들은 결국 출애굽 전 애굽에서의 생활(노예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상숭배의 본질은 공허함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신에게 절하는 것이요, 아무효과도 없는 일을 벌이는 것과 같습니다. 바알신, 아세라신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신처럼 보이는 귀신이 속이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을 향한 헛발질과 빈주먹으로 인해 오히려 내가 휘청하고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풍요와 쾌락을 따라가는 삶에는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한 헛발질과 빈주먹을 멈추고 귀하고 가치있는 것에 나의 마음을 두어야합니다. 참된 왕이신 하나님께 길을 묻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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