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1/22 (금)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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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 (호세아 2:1-13)
11월 22일 금요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2장은 이스라엘의 이름을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1절)"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너희는 내 백성이다)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내가 너를 긍휼히 여긴다)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부터 13절의 말씀이 주된 본문이며 2절(너의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가 핵심구절이됩니다. 음행을 제거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무엇이 음행이며 그 음행의 결과가 무엇인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1. 하나님이 제거하라고 명하시는 음행은 세상의 풍요와 쾌락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5절)음녀 이스라엘이 음란한 행위를 했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자(불륜상대자)를 따라갔으며 그 이유는 그들이 떡(양식)과 물(고대근동의 생존수단)과 양털과 삼(옷감의 재료)과기름(생존의 에너지원)과 술(즐길거리)을 준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행은 이 세상의 풍요와 쾌락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풍요와 쾌락에 있습니다. 한탕주의를 꿈꾸며 투기를 일삼고 적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얻으려고 여기저기 몰려다니며 풍요와 쾌락을 추구합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풍요와 쾌락을 추구하는 욕망을 제거하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풍요와 쾌락을 추구해도 얻지 못할 것이기때문입니다.(7절) 그것이 세상 음행의 특징입니다. 인류의 에덴동산의 타락 이후 지금까지 찾아다닌 풍요와 쾌락은 헛된 꿈이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경제라는 것은 한정된 자원을 나눠가지는 것으로 더 힘센자가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룬 풍요와 쾌락 뒤엔 공허함 뿐입니다. 목이 말라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 끝엔 허망한 죽음만 있음을 깨달아야합니다.
본남편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우리 모두 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서 음행을 제거하라고 명령하시며 순종하지않으면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절)2절의 음행을 제거하라고말씀하신 후 그렇지아니하면 너희의 삶은 광야와 마른땅같이 될 것이요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6절)삶에서 길을 찾지 못하게 할 것이며 찾아도 담으로 막을 것이라고 하십니다.(9절)하나님께서 공급하셨던 모든 것을 거두어들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거짓된 풍요와 우상신을 따르면서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벌었기 때문에 풍요와 쾌락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기억해야합니다.
(9절)하나님은 주신 모든 것들을 도로 찾으시고 (10절)불륜대상자인 바알 앞에서 부끄럽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징계에서 벗어날 자가 없으리라고 하십니다.(11절)이스라엘이 바알과 함께 하는 모든 절기를 폐하고 (12절)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도 폐하고(13절)바알에게 잘 보이려고 장식하고 향을 살라 바알을 섬긴 이스라엘을 징계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음행을 제거하라)에 불순종하면 반드시 징계가 있습니다. 비참한 상황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이유는 그 길이 파괴와 고통, 절망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징계를 주심은 더 큰 멸망을 막기 위한 작은 채찍같은 것입니다. 더 고통과 파멸을 막기 위한 사랑의 매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하나님과의 연합된 삶을 선택한다면 모든 것을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나님께 순종하고 동행하며 가장 복된 길을 걸으며 가장 복된 날을 누리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