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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1/1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1.16 06:0311.16조회 수 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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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1/16(토) 전교인 토요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I_I5kh7tLmA?feature=shared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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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1.18 05:13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디모데후서 2:14-26)
    11월 16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후반부말씀입니다. 교회안의 지도자로서 어떤 자세를 가질 것인가 바울이 계속 권면합니다.

    1. 진리의 말씀과 비진리의 다툼을 분별해야합니다.

    비진리의 다툼에 대해 설명합니다. 말다툼(유익이없고 듣는자를 망하게함), 망령되고 헛된말(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게됨), 비진리의 다툼, 그릇됨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며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린다고 합니다. 

    진리의 말씀도 소개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합니다. 19절 진리는 하나님의 견고한 터이며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시므로(민수기16장)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이사야26장)며 진리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망령된 말,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법은 진짜에 집중하여야합니다. 진짜는 하나지만 가짜는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뿐인 진짜를 잘 연구하고 집중하면 가짜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진리는 그 자체로 진리이기때문에 그 깊이와 넓이가 하나님의 광대함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도 진리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집중하여야합니다. 

    2. 교회안의 성도들은 정결한 그릇으로 준비되어야합니다. 

    집안에는 여러 그릇이 있습니다.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도 있고 천하게 쓰임받는 그릇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에게 쓰임받는 그릇은 깨끗한 그릇입니다. 아무리 비싼 그릇도 쓰고 난 후 설거지가 되어있지않으면 쓸 수가 없습니다. 주인이 찾는 그릇은 비싸고 멋진 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입니다. 깨끗한 그릇으로 빚어지기 위해서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의(하나님과의 바른관계)와 믿음(삼위일체하나님을 믿음)과 사랑(하나님께 공급받는 사랑으로 남을 사랑하는 것)과 화평(하나님과의 바른관계로 내 삶 전체의 영역으로 확장하는것)을 따르라고 합니다.  깨끗한 그릇을 더럽히는 오물은 어리석고 무식와 변론과 여기서 나오는 다툼이며 이런 것들을 버리고 온유함으로 거역하는 자를 훈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주님앞에 정결함은 온유함입니다. 온유는 뜨거워져서 부드러워지는것을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성숙하고 부들부들한 온유한 믿음의 사람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온유함으로 깨끗한 그릇이 되어 주님앞에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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