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1/27 (수)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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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 (호세아 7:1-16)
11월 27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호세아 7장은 타락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여전히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1,2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치료하려고 하면 할 수록 그들의 죄악이 드러나며 모든 악을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3-7절) 호시탐탐 기회를 누리면서 왕을 죽이려고 하는 정치다툼의 소용돌이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8-16절)주변 열강들에 휩싸여 하나님 대신에 힘있는 나라들을 찾아다니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이스라엘의 죄악은 헛된 권력에 몸이 뜨거워지는 음묘 가득한 죄악입니다.
3-7절 왕을 갈아치우려는 음모를 꿈꾸는 사람들이 잔치자리에 참여해서 왕을 죽이려는 장면이 묘사됩니다. 헛된 권력을 뺏고 빼앗기는 정치다툼이 끊어지지않습니다. 실제로 호세아가 활동했던 북이스라엘은 19명의 왕이 갈아치워지는 동안 9번의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4절)헛된 권력에 몸이 뜨거워져 악행을 서슴지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각자의 관심에 따라 열정을 쏟는 분야가 다 다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나의 재능을 어디에 불태우시겠습니까? 나의 열정과 힘과 재능을 헛된 것에 쏟지않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주시는 사명에 쏟게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이스라엘의 죄악은 힘있는 나라 주변을 기웃거리면서 하나님을 외면하는 죄악입니다.
(8절)이스라엘이 다른 민족과 혼합되어 뒤집지않고 구운 빵과 같다고 하십니다. 한쪽만 구운 빵은 타서 먹을 수 없고 버려야합니다.(9절) 외세가 북이스라엘을 삼키고 죽을 날이 가까워져도 알지못한다고 하십니다. (10절)이스라엘이 교만하여 이방인에게 약탈당하면서도 하나님께 돌아오지않으며 (11절)에브라임(이스라엘)은 지혜없는 비둘기같아서 줏대없이 애굽(남쪽)과 앗수르(북쪽)를 오간다고 하십니다.(12절)그들이 이방을 향해 날아갈때 하나님께서 떨어뜨리시겠다고 하십니다. (13절)재앙이며 망할 것이라고 심판을 선포하십니다.(14절)그들이 살려달라고 부르짖어도 진짜 마음이 아니며 오히려 하나님을 거역하며(15절)그들을 연습시켜 힘있게 한 것은 하나님인데 돌아오지않으며(16절)그들이 돌아오지않으니 쓸모없는 활같이 될 것이며 헛된 말을 쏟아내는 그들은 이집트(애굽)에서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않고 주변강대국에 의지하여 어슬렁거리며 줏대없는 비둘기 같은 존재가 된 이스라엘처럼 세상에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힘이 있어야하며 힘있는 것 주변에 있어야된다고 합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어때야 하는지 집도 차도 자녀들의 학교도 수입과 옷과 보석에 대한 기준을 세웁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다 얻는다고 해서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돈이나 힘을 추구한다고 얻는것이 아니며 쾌락을 추구한다고 해서 참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을 추구할때 압도되어 모든 것을 잃고 죽을 수도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세상가치에 관심을 기울이지않고 우리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대구기지교회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