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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0.02 05:3010.02조회 수 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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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2 (수)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DLLUcp1DqPk?si=-Xbf8Xu17V8HDTTX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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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0.02 06:13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6:1-20)

    10월 2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16장은 남유다왕 아하스의 치세를 다루고 있습니다. 

    2절 20세에 왕이 되어 16년간 남유다를 다스렸지만 다윗에 한참 못미치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않았습니다. 아하스왕 이전의 남유다왕들은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하였다고 평가되었지만 아하스왕은 이스라엘의 아합왕의 길로 갔으며 우상숭배를 하며 가장 극악한 인신제사를 드렸고 산당제사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는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쳐들어왔을때 앗수르왕께 도움을 받아 무찔렀으며 그 과정에 성전과 왕궁의 예물을 조공으로 받쳤습니다. 또한 앗수르왕의 성전을 보고 하나님의 제단과 기구들을 자기 소견대로 바꿔 제사를 지냈습니다. 

     

    1.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반적인 해결책을 구하는 것이 불순종의 죄악이 될 수 있습니다. 

     

    아하스왕이 추구하는 해결책은 세상나라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나라가 쳐들어왔을때 또 다른 나라의 힘을 빌려서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남유다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남유다의 왕들은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이며 진짜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위기가 왔을때 왕이신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물어봐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여 방법을 구해야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보기엔 당연한 해결책인 강대국 앗수르를 불러들였던 것이 위기를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지않았습니다. 오히려 앗수르가 계속 남유다를 넘보고 북이스라엘을 침공해서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닥쳤을때 먼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합니다. 

     

    2. 율법없는 여호와신앙의 타락을 보게됩니다. 

     

    구약의 하나님 섬기는 신앙에는 율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250만이 넘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시키시며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이스라엘민족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계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신 국법이 바로 율법이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싸워준 앗수르왕을 알현하러 다메섹에 간 아하스왕은 우상제단을 보고 그대로 그려 제사장우리야에게 보내 새로운 제단에 돌아와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성전앞에 있던 원래의 놋제단의 위치를 바꿔버립니다. 성전안의 기물을 자기 마음대로 바꿔버렸습니다. 

    아하스가 이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한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하스왕 자신은 아마 이런 모든일들은 개혁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일에 근거도 이유도 없이 자기 소견대로 바꾼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기독교, 성경을 읽지않는 기독교의 모습은 아닙니까? 우리의 모든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삶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께 길을 묻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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