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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9/2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09.21 05:5709.21조회 수 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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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토) 전교인 토요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lV1cNeX-dig?feature=shared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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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09.21 16:56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9:27-37)
    9월 21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어제에 이어 열왕기하 9장 하반부 말씀입니다. 
    예후가 요람왕을 죽이러 간 그 자리에 남유다왕 아하시야 왕이 있었습니다. 예후는 남유다왕 아하시야 역시 죽입니다. 아하시아는 아합왕의 외손자입니다.


    1. 내가 서 있는 자리와 내가 걸어가는 길이 심판과 구원의 현장임을 기억해야합니다. 

    남유다왕 아하시야는 요람왕의 심판자리에 있다가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시편 1편은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신실하고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오만하고 죄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지않습니다.
    죄된 자리에 가서 죄짓지말아야지 노력하는 것은 어지석은 짓입니다. 
    오만한 자리에 앉아 있다가 그 자리에서 함께 심판당하는 것입니다. 
    강물에 가서 젖지않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합니다. 
    죄짓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죄를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죄와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있는 자리가 어딘지 점검해 봅시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판결받을때 빌라도의 마음에 예수님을 풀어주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못박으라고 군중들이 소리질렀습니다. 그 자리에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십자가 심판을 주장하는 사람들 속에서 군중심리속에서 휩쓸린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심판하실때 예수님을 미워하지않아도 그 자리에 휩쓸려서 있었던 사람들은 심판에서 피할 수 있었을까요? 오늘 내가 있는 자리가 심판이 아닌 구원의 자리인지 생각해봅시다.

    2. 우상숭배의 끝은 비참한 심판만 존재합니다. 

    30절 이하 아합의 왕이였던 이세벨의 비참한 죽음에 대해 나옵니다. 
    이세벨도 요람왕이 죽은 얘기를 듣고 의복을 정제하고 기다립니다. 
    주인을 죽인 시므리라고 얘기하는 이세벨을(시므리는 왕을 죽이고 반역하여 왕이 된 대명사입니다.) 내시를 시켜 던져 죽입니다. 시돈의 왕 앳바알의 딸인 이세벨은 밖에 던져져 개에게 시체마저도 먹히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열왕기상 19장과 21장의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말씀입니다. )

    자기이익, 자기 만족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질때 죽기 싫어서 아우성을 치며 죽는 것이 우상숭배의 끝입니다. 
    한번 죽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신앙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께 기준을 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우상숭배적으로 변질되지않도록 하나님께 결정권을 드리도록 합시다. 우상숭배하는 인생의 결말은 비참한 심판과 멸망이요, 하나님 섬기는 인생의 결말은 영원한 구원과 생명입니다. 

    오늘도 악한 길을 스스로 삼가고 하나님께 모든 결정권을 드리는 순종을 드리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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