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9/23 (월)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W5s284QhzlE?si=l7kYjOYum2Ob8YM7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1 | 10/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02 | 15 |
320 | 10/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01 | 11 |
319 | 9/3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2 | 선우건 | 2024.09.30 | 10 |
318 | 9/28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4.09.28 | 6 |
317 | 9/27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27 | 17 |
316 | 9/2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26 | 11 |
315 | 9/24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7 | 선우건 | 2024.09.24 | 9 |
9/23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23 | 6 | |
313 | 9/2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21 | 7 |
312 | 9/2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20 | 11 |
311 | 9/19(목)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19 | 8 |
310 | 9월 14일 새벽예배말씀(열왕기하 6:15-23) 입니다. | 박현민 | 2024.09.14 | 3 |
309 | 9/14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4.09.14 | 9 |
308 | 9/13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4.09.13 | 4 |
307 | 9월13일 새벽예배말씀(열왕기하 6:1-14)입니다. | 박현민 | 2024.09.13 | 7 |
306 | 9/1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12 | 16 |
305 | 9/1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09.11 | 10 |
304 | 9/1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4.09.10 | 13 |
303 | 9/9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4.09.09 | 10 |
302 | 9/7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4.09.07 | 6 |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0:18-36)
9월 23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8-27절 :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을 몰살하는 장면입니다.
28-36절 : 예후의 이후 행적과 하나님의 평가의 말씀입니다.
1. 예언을 이루시되 철저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게됩니다.
예후는 바알을 섬기는 척하여 이스라엘의 바알 숭배자들을 바알 신당에 모아서 진멸하고 바알목상들을 불태우고 바알신전을 헐어서 화장실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바알숭배자들을 철저히 가려내려고 바알신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바알 섬기는 자들을 가려내기위해 예복을 지급하고 예복을 입지않은 하나님 섬기는 백성들은 신당밖으로 내보내며 일을 진행하는 지혜가 예후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요? 하나님의 열심이 감당하기 어려운 속도와 크기로 진행됩니다.
악한 일들이 일어나고 악한 상황, 악한 통치자 밑에서 신음하는 사람들, 순교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며 우리는 하나님께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의 폭주속에서 하나님앞에서 신음하며 호소할때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셨으나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무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죄가 찰때까지 오래 참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우상의 나라로 타락시키는 이들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는 사랑하셔서 자기 자신과도 같은 독생자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죄에 대해 철저히 심판하시고 뿌리를 뽑으시기까지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편에 서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철저한 하나님에 비하여 허술한 예후의 열심을 보게됩니다.
28절 이하 예후의 삶을 정리하는 하나님의 평가가 나옵니다.
예후가 하나님의 열심에 감동되어 바알 신앙을 멸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했지만 그 이전의 여로보암의 죄(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섬겼던 죄)에서 떠나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하사엘로부터 지속적인 공격을 받게됩니다.
하나님의 열심에 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후는 율법을 몰랐기때문에 바알신아은 제거했지만 여로보암의 죄가 죄인지 몰라서 계속 그 죄를 놔두었습니다. 율법을 행하여 지키지않았습니다. (31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모르는 날카로운 면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삶을 철저하게 돌이켜봐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영적상태를 수술하고 회복시켜야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만하면 되었다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온전하기 위해 애쓰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