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2/30 (월)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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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 (시편 116편 12절-117편 2절)
12월 30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6편의 저자는 큰 감격속에서 시편을 지었습니다. 그는 사망의 줄에 매여있었고 스올의 고통속에 있었지만 (8절)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토록 감격한 이유는 정말 끝난것같은 상황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주깨서 그를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감격에 차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 그가 (15절)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값이 비싼, 무거운) 것이로다." 라고 고백합니다.
주님은 경건한 자의 죽음을 무겁게 여기십니다. 주님은 경건한 자의 죽음을 그냥 지나치실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죽음을 얼마나 무겁게, 값비싸게 여기셨는지를,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로 죽음의 댓가로 지불하셨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에 관여하셨고 아낌없이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 값이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므로 이것이 우리의 감격이 되는 것입니다. 뒤이어 시편저자는 은혜에 반응하는 사람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여줍니다. 은혜에 감격한 사람은 자신이 했던 다짐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으므로 내가 주께 한 서원을 갚겠습니다." 라고 삶의 전 영역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예배에서도 내게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감격대로 살아갈 것이라고 결단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나의 값이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알면,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귀하게 여긴 줄 알면 은혜에 감동이 된 사람은 진심이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를 자발적으로 찾게되고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은혜의 감격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흑암속에서 건지셨음을, 나를 위해 지불한 비용이 너무나 값비싼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하십시오. 은혜의 강물이 흐르는 감격으로 살아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