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2/25 (수)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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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 (시편 112편 1-10)
12월 25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1편과 마찬가지로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112편입니다.
1. 시인은 정직한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경외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과 나 사이에 근복적인 차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푹 잠겨서 사는 자는 복이 있는 것입니다. (2절) 정직한 자들(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경외하는 사람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을것입니다. (3절) 부와 재물이 주어지고 공의가 영원히 그의 편일 것입니다. (4절) 절망속에서 방향을 잃고 고통스러울때도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시고 희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은혜를 배풀며 이윤을 바라지않고 돈을 꾸어주는 자입니다. 세상에서 힘을 추구하지않는데 강성하게 하시고 세상에서 부와 재물을 추구하지않는데 부와 재물을 주시고 세상에서 희망을 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닌데 정직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했을 뿐인데 흑암중에서 빛을 보게 됩니다. 성경의 교훈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면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 땅에서 누려야 할 모든 법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시인은 의인을 굳게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6절 이하에서 계속 등장하는 그(정직한자)를 가르켜 의인이라고 합니다. 의인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6절) 의인은 하나님을 의뢰하므로 그를 붙잡아주시기때문에 흉한 소문을 들어도 불안해하지않는 것입니다. (7절) 내가 말씀을 붙잡으면 말씀이 나를 장악하고 내가 말씀을 지키면 말씀이 나를 지키고 내가 하나님을 의뢰하면 하나님은 나를 흔들리지않도록 그 마음을 굳게 만들어주십니다. (8절)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않을 것이며 끝까지 견디는 그는 그의 대적들이 벌받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9절) 의인은 빈궁한 자에게 재물을 흩어 나누어 주어 그의 의가 영원히 그의 뿔이 영광중에 있을 것입니다.(승리할 것입니다.) 재물을 빈궁한 자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은 소유에 우선순위를 두면 불가능하지만 존재에 우선순위를 두면 가능한 것입니다. 소유에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은 많이 모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존재에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많은 재물을 주신 이유를 생각하며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하는지 판단합니다. (10절) 이런 정직한 자들을 보며 악인들이 감당할 수 없어서 이를 갈며 소멸될 것입니다.
의인을 굳게 붙드시는 하나님, 정직한 자를 붙드셔서 흔들리지않게 하시는 하나님을 오늘 시편은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하나님께 나와 내 삶을 맡겨드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흔들리지않게 지켜주십니다. 그의 마음을 견고하게 붙잡아주십니다.
하나님께 내 삶을 온전히 내드려서 하나님의 능력이 붙드는 의인의 삶을 사시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