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2/18 (수)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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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 (말라기 2:1-16)
12월 18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2장도 어제에 이어 제사장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질서가 잡혀야 하는 그 당시의 상황에서 제사장들이 대리통치자들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정체성과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됩니다. 왜 제사장에 대한 말씀을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주십니까? 우리가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1. 제사장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해야합니다.
(2절)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여야 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인정하고 기뻐하는 것이 찬양과 감사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고백하고 권능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가능한 것은 말씀이 마음에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저주를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 저주는 자손을 꾸짖으며 희생제물의 똥처럼 버림받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제사장 삼으신 것입니다. 제사장이란 하나님의 복의 통로, 능력의 통로, 사랑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공급받고 나도 살고 남도 사는 삶이 생명의 삶, 제사장의 삶입니다. 그 삶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품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메세지가 늘 마음에 가득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늘 생각하며 오늘, 요즘 주시는 말씀과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시는 일들에 대한 강력한 이끌림과 마음, 인도하심이 우리 삶에 가득해야합니다. 내가 속해 있는 모든 공동체 속에서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제사장으로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감사와 찬양,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2. 제사장된 우리는 생명과 평강의 언약대로 행해야합니다.
(4절)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공동체안에서 레위지파를 세운 것은 (5절) 생명과 평강의 언약으로 레위 지파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6절) 레위지파가 본이되어 많은 사람들을 죄악에게 떠나게 하고 이 제사장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가진 사람들이 말씀을 들어 마음에 품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삶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표준임을 알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원하십니다. (7절) 제사장은 늘 하나님의 말씀에 젖어있어 하나님의 지식에 능통해 있어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주어야합니다. (8절) 그런데 레위자손들이 제사장으로서의 언약을 깨뜨렸고 (9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사람들앞에서 멸시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10절이하) 유다(이스라엘)는 이방신의 딸고 결혼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존재하지 못하도록 끊어버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맡겨서 오늘 우리에게 온 진리를 또 누군가에게 전해야합니다. 하나님 한분에게 온통 집중하고 의지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들어 쓰셔서 생명과 평강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실 것입니다.
3. 제사장된 우리는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의를 행해야합니다.
(14절)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시며 아내를 하나만 주신 이유는 경건한 자손을 생산하기 위함이며 그럼으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16절) 하나님께서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한다고 하십니다. 가정에 신실하게 충성함으로 진리를 가진 백성으로서 의를 행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결혼에 대해서 기간을 정하거나 파트너를 바꾸어도 된다는 말도 안되는 정의를 내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안에서 의를 행하며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질서 안에 있으면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신혼인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생명과 평강의 언약대로 하나님의 사자의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의를 행하는 하나님의 제사장의 삶을 살아내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