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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2/2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2.20 05:5812.20조회 수 1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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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2/20 (금)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SOc8xzi42LY?si=Z31aUTvD1EXO-PFS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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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2.20 06:45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말라기 3장 13절-4장 6절)
    12월 20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대적하고 유다백성들을 향해 의인과 악인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공의와 통치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와 교만한 자의 말을 다 들으시고 그 말대로 응답하십니다. 

    (13절) 완악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면서도 언제 주를 대적했냐며 잡아떼는 유다백성들에 대해 책망하십니다. (14절)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헛되고 그 명령을 지키면서 슬픈표정을 짓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유다백성들이 말한다고 하십니다. (15절) 교만한 자들이 더 복되고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듬)가 잘된다고 하는 얘기들을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16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얘기도 분명히 듣고 계시며 존중하는 자들과 경외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의 생명책에 기록하였다고 하셨습니다. (17절)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대화를 들으시는 이유는 온전히 섬기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회복하여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아끼는 아들처럼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18절)하나님의 때에 누가 의인이고 악인인지 드러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교만한자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말을 다 듣고 계시며 때가 되어서 다 드러내실 것입니다. 누가 악인이고 의인인지, 누가 진정한 신앙인인지, 누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는 지 다 드러내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알아주지않아도 내 신앙이 온전한 것을 세상 사람들이 몰라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하게 품고 고백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사람들이 없을때 혼잣말로, 혹은 가까운 사람들끼리 있을때, 사람들을 적대시 하고 사람들을 비방하고 욕하고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업신여기고 교만하게 행하는 것조차도 하나님은 다 들으십니다. 혹시 나에게 그런 모습이 있다면 속히 돌이켜야합니다. 역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다 드러내실 것입니다. 민수기14장에서 광야의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을 정탐하게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10명은 가면 죽을 것이라고 악평합니다. 그 말을 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원망하며 그 결과, 가데스바네아에서 38년동안 광야1세대가 다 죽게됩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심판을 선포하시며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의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14장 27-28절) 하나님께서 내 옆에, 나와 함께 하심은 단순히 나를 돕고 나를 잘되게 하실 뿐 아니라 나의 혼자생각, 혼잣말, 불신앙과 불신앙의 언어를 다 듣고 계심을 늘 기억해야합니다. 불신앙으로 죄짓지않고 하나님을 대적하지않고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은 여호와의 날에 심판과 구원으로 임하십니다.

    (4잘1절)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를때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지푸라기같이 될 것입니다. (2절) 용광로 불에서도 내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은 공의로운 해가 되어 고쳐주심을 말씀하십니다. 똑같은 뜨거운 불이라도 악인에게는 심판의 불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에 심판과 구원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심판의 날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4절)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율레와 법도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6절) 아버지는 자녀에게로, 자녀는 아버지에게로 돌이키며 회복할 것입니다. 자녀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기억하고 우리의 마음을 주님에게 돌이켜야합니다. 심판과 구원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동전의 앞면만도 뒷면만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동전을 가져오면 앞면과 뒷면을 가지게 되듯이, 심판이 있으면 동시에 구원도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두워지고 세상의 죄악이 만연할 수록 더욱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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