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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 경륜

만유(萬有) 하나님의 본성(本性)과 성품(聖品) (계속)

한 길성2023.09.09 16:0809.09조회 수 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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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유 하나님은 영생(永生)의 하나님입니다.

   The Eternal Life of the GOD of All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신념의 말신앙의 말을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신념의 말은 자기 생각을 기준하여 말하는 것이고, 신앙의 말은 하나님 말씀을 기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념의 말로 신앙의 말을 무시하고 정죄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신념의 말은 생명력이 없어 잘못 말하면 상대방을 죽이기도 하지만, 신앙의 말은 상대방을 살리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이 생명력 있는 말,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영생, 요한복음 17:3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과 그 분이 직접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복음 5:39에서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요한15:16에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종합하면 영생은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 즉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 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는 것지식인데 생각의 지식 뿐만 아니라 경험적 인격적 지식까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1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1)동침하매... ”에서 1)동침하매를 히브리어에서는 알게 되매라는 뜻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서로 알기 위하여는 생각과 지식뿐만 아니라 경험적이고 인격적으로 아는 완전한 앎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피상적으로 또는 이 세상의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성령으로 읽고 성령의 귀로 듣고, 그 말씀 가감없이 그대로 실천하며 영과 진리의 예배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기도와 찬송과 봉사를 통한 전 인격적 만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3에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3:7-9에서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 말씀을 전 인격적으로 아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목숨이 영생으로 바뀌어 집니다. 고린도전서 4:6에서는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3-6에서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4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00여년 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즉 하나님 말씀에 정통하다는 율법학자들과 같이 또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 절대 안됩니다. 사도행전 13:27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하나님 말씀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참으로 홍수 속에서 맑은 샘을 찾기가 대단히 힘이 듭니다. 뽕나무를 재배하는 아모스 선자자는 아모스 8:11에서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보라 날이 이를 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9:26에서는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 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라고 하였으며, 요한계시록 6:3-4에서는 3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라고 마지막 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때에는 하나님의 인내의 말씀과 기도에 나태하고 게을렀던 것 후회하고 가슴을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날에는 괴로움이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고,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9:5-6)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4:17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호세야 선지자의 외침을 가슴 깊이 깨닫고 행하여야 할 때입니다. 호세야 6:3에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님들 지금은 호세야 선지자가 외치는 것처럼 힘써 여호와를 알 때입니다여호와를 알기에 지금처럼 좋은 때 좋은 환경이 또 언제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가 재림 예수님께서 주실 거룩한 왕관인 면류관을 받아서 쓰기 위하여는 우리를 누르고 있는 거룩한 무게를 견뎌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값없이 은혜로 주신 가장 소중한 영생을 지키고 누리기 위하여 우리 모든 성도는 거룩한 무게를 이겨 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영생을 소유하기 위하여, 우리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 공군교회로부터 하나님 말씀의 샘이 터져서 전군교회, 대한민국, 전 세계로 부흥의 말씀의 물결을 흘러 보냅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수행하시며 성령님께서 지금도 완성하여 가시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에 우리 온 성도들이 감사함으로 동참합시다.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깨닫는 순간, 죄악의 먹구름이 온 세상을 뒤덮는 암울한 때에 하나님의 우리를 이 시대에 깨어 있는 등불, 경건한 신앙인으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경건한 자의 영혼을 등불 삼아 일하십니다(20:27). 우리 성도 모두는 요한계시록 14:3에 있는 새 노래를 부르며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명의 자격을 얻어야 합니다. 이 자격은 사람의 공로나 업적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과연 144천인은 어떠한 자들입니까?

첫째, 어린 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자들입니다(14:1, 5:6, 12:22, 4:26, 7:4, 고후1:22, 1:13, 4:30, 14:4, 2:10).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자들입니다(1:22, 1:27, 7:29, 4:36, 3:16, 9:17).

셋째,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요일1:6, 요일2:4, 요일3:22 요일1:8, 53:9, 벧전2:22, 벧전1:19, 9:14).

주의 마지막 재림의 예언이 이 땅에 이루어질 때까지 경건한 자손들의 계보가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24:14에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영계(靈界)의 어두움은 분명 새로운 역사의 여명이 곧 눈앞에 다가왔음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2: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으로 피차 너그럽게 용서하며(18:21-22),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해야 할 것입니다(살전:5:13). 우리 모든 성도들은 오직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요일5:4), 십자가 구속 은총에 대한 뜨거운 감격으로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어(2:10, 2:14),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점도 없이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굳건하고 변함없이 믿음을 지키시기를 진실로 소망합니다(살전5:23, 벧후3:14).

한 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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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 경륜

공사성무교회 한길성 장로님이 엮으신 책,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이어가는 경건한 사람들’의 책에서 발췌한 자료를 여기에 싣습니다.
공군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숙을 위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장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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