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4-4.29 새벽말씀

권화영2024.04.29 07:5104.29조회 수 31댓글 0

AA

샬롬~♡

오늘 말씀은 (시편104:19‑35)입니다.

 

‑>사람은 해가 지고 밤이 오면 잠을 자야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생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물들에게 잠시라도 잠을 자야만 살 수 있는 삶을 허락하시고 또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사람은 쉼을 취해야 이 땅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은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명의 법칙, 삶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바다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질서의 하나님으로서 정해놓으신 순서, 시간의 흐름 가운데에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빛과 어둠을 만드시고 궁창 곧 하늘과 바다를 만드셨습니다.

‑>땅과 그 위에 자라나는 식물들을 만드셨으며,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하늘에는 새, 바다에는 물고기를 만드셨고 마지막으로 땅 가운데에 동물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의 흐름 가운데서 모든 생명이 태어나고 죽으며, 믿음의 사람들은 다시금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역사를 지금까지 만드셨고 지금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 땅을 운행하시는 이치이며, 사람이 거스릴 수 없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시작과 끝이라는 삶의 틀 안에서 삶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시간 가운데에 해야 될 일, 사명을 주시고 그 일을 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루하루 주어진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같은 일을 해도 각기 다른 삶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땅을 밟고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우리는 비록 지금은 땅을 밟고 살아가고 있지만 시선, 목표, 삶의 소망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집, 본향이 되는 집,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선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은 바라보는 곳이 다르기에 삶의 목표와 모습이 다릅니다.

‑>땅을 밟고 땅을 바라보는 사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인정하는 것이 진리라고 믿으며 쫓아갑니다.

‑>그러므로 시작과 끝의 틀 안에서 끝이 되는 죽음을 향해 오늘도 내일도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입니다.

‑>참진리를 알지 못하기에 죄 많은 땅에서 나를 구원해 주실 분이 누구인지 모르니 삶의 참된 기쁨을 알지 못하고 기쁨을 누리지 못한채 지금도 자신이  바라보는 곳에 소망이 있다고 착각하며, 오늘도 죽음으로 가는 길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나의 지식, 지혜가 인정하는 것을 믿고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 가운데 주어진 약속, 너는 내 백성이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달려갑니다.

‑>죽음이 아닌 새생명이 시작되는 그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죄와 사망의 음침한 곳이 아닌 영원한 생명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를 지키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던 나를 구원해 주시고 죄 아래 노예되었던 나를 자유케 하셨으며,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삶속에 찾아오는 죄를 완전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지금 이 시간 우리가 믿기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언약이 있기에 이 땅에서 일어난 일들을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삶 가운데 있기에 이 땅에 있는 것에 얽매여서 아둥바둥하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기에 오늘 내 삶 가운데에 어떠한 두려운 일들이 일어날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한 가지 오늘도 나에게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쁨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 땅에 모든 것을 심으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기에 오늘도 내 모든 삶을 주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시간 소망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심으시는 분, 거두신 분도 다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에 오늘도 내 삶을 던져 그 은혜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그 기쁨을 누릴 때 우리는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 이 땅의 모든 것들의 생명을 심으시고 거두시는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나의 믿음은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셔서 오늘도 악한 죄로부터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시간마다 찬양하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 가운데에 우리의 참된 소망, 기쁨이 있습니다.

*그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오늘 하루도 죄로부터 승리하는 삶, 죄로부터 벗어나는 삶, 또한 땅을 딛고 땅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땅을 딛고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권화영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 24-5.28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28 44
480 24-5.24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24 62
479 24-5.23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23 47
478 24-5.22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22 42
477 24-5.21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21 54
476 24-5.20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20 28
475 24-5.17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17 36
474 24-5.16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16 35
473 24-5.15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15 37
472 24-5.14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14 56
471 24-5.13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13 38
470 24-5.10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10 35
469 24-5.9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09 40
468 24-5.8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08 40
467 24-5.7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07 36
466 24-5.3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03 30
465 24-5.2 새벽말씀 권화영 2024.05.02 32
464 24-4.30 새벽말씀 권화영 2024.04.30 31
24-4.29 새벽말씀 권화영 2024.04.29 31
462 24-4.26 새벽말씀 권화영 2024.04.26 33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2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