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히브리서4:1-13) 3장과 연결되며 안식에 대한 개념과 안식에 들어감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통한 교훈과 은혜입니다.
1.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안식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만드셨으며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만드셨습니다.
->세상 만물을 만들 뿐 아니라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투영하므로 이전에 없던 것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칠일동안 하신일을 모두 알고 있으며 일곱째 날 쉬셨다함은 우리처럼 열심히 일하다 쉬었다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제적으로 쉬쉼으로 우리에게 안식개념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쉼으로 의도적으로 안식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창조때의 안식은 창조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통하여 하나님의 질서를 세우시고 안식하시므로 창조의 마침표를 찍으신 것입니다.
->(5-10절)광야에서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안식은 남아있으며 안식에 들어갈 자도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안식을 원하신다 말씀합니다.
2.우리는 안식에 들어가기에 힘써야합니다.
->(11절)하나님께 순종하여 안식에 들어가기에 힘써야 합니다.
3.안식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혜의 능력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12절)안식을 얘기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함은 순종이라는 개념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12절)하나님의 말씀은 예리한 수술칼 같은 느낌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 날선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 관절, 골수를 찔러 쪼개면서 특별히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 말씀합니다.
->우리의 마음, 생각, 틀을 모두 열어 젖히시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숨기지 못 함을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고집하여 완고하게 가져간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 뜻대로 고집할 수 없으며 모두 해체시키심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의 상태 즉,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는 상태, 주님이 내 안에 있는 모든것을 아는 그 상태, 마음에 말씀이 완전히 젖어있는 그 상태가 안식임을 말합니다.
->(13절)주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모두 결산하시며 다 아시며 드러내실텐데 우리가 무엇을 움켜잡고 숨기고 있는가?? 말씀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두 내려 놓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공개되고 드러나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식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드러낸 후에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모두 드러낼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안식입니다.
*우리의 믿는 도리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자체가 순종이며 말씀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순종이며 안식입니다.